[실준67기 2렇게 임보쓰면 집한채 바로4조 태수달] 4주차 강의후기 '실체가 없는 벽 깨부수기'

자모님의 열정적 강의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강의후기 남깁니다. 

임장보고서의 마지막 결론 부분을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단지분석 후 어떠한 기준으로 결론을 만들어 낼 것인지에 대해 경험으로 바탕으로 세세하게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무엇보다 임장과 단지분석을 통해 알아낸 

단지 별 ‘가치’에 대해 먼저 생각하고 정리해야 하는 것. 

가치 대비 가격을 비교하고 투자금을 적용하여 리스트를 뽑고 매물임장 후 1등을 뽑아보는 

가장 핵심적인 이 과정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임장보고서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을 잘 긁어 주셨고 

이번 임보 마무리 작성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알려주는 그대로 해보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임보 작성 외 전화임장, 매물임장, 실전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부사님과 매도인, 전세입자와의 소통과정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부사님의 반응에는 모두 이유가 있음을 생각하고 감정적인 대응보다는 

침착하게 해내는 것에 집중하도록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을 잊지 않고 적용해 보겠습니다. 

잘 못하는 모습보다는 잘 되려고 노력하는 자신을 믿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왜 우리가 월에서 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고 있는지 아내와 목표를 다시 새기고 

벽을 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나 태수달은 결국 해내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