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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그 날을 향해 나아가는
내 뜻대로 입니다.
가치와 선호도
" 투자 잘하는 사람은
선호도를 명확히 정하고 있다.
선호도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저평가만 판단할 수 있으면 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선호도를
구분한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특히, 누가 봐도 좋은 곳이나
누가 봐도 좋지 않은 곳은
누구라도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곳
뭔가 애매한 구석이 있는 곳들 중에
가치를 가려내고 선호도를 구분하는 것은
더더욱 그러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음이 곧
이 일의 묘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돌아보니)
시간이 지나고 반복을 거듭할수록
눈에 보이지 않던 미묘한 차이들이
조금씩 조금씩 더 잘 보이기도 하고
어떤 지역을 갔을 때
단지의 선호도가 조금씩 더 빠르게
더 선명하게 보이는 것은
참 신기한 일이고, 그러한 작은 성장들이
곧 재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멘토님께서
가치와 선호도에 대해
참 많은 강조를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와 선호도를 알고
거기에 가격을 대입해서
가치 대비 저평가를 판단하고
비교평가를 통해서, 감당 가능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일.
그 시작이 가치와 선호도'여야' 한다는 것을
그것을 알게 되면, 그 다음은 쉬워진다는 것을
결국 내가 지역을 넓히고 분석하는 활동은
가치와 선호도를 알기 위한 것임을 기억하겠습니다.
" 별로라는 단어로 가치들을 퉁쳐서 보지 않고
‘그냥 좋은 곳’과 ‘투자하기 좋은 곳’을 구별할 줄 알고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
투자하기 좋은 곳을 찾아내는 게 실력."
이 말씀이 참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내 상황부터 끌어오거나
숫자나 그래프부터 무턱대고 적용하지 않고
가치부터 보는 투자자로 성장하겠습니다.
복습의 의미 & 일상의 반복
" 강의를 복습한다는 것은
결국 모든 것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옮겨가면서
어떤 것인지 알아가는 것이다."
나는 복습을 이러한 방식으로 해왔나?
왜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못 했을까?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교안에 나온 단지들에 대해서
직접 가보고 가치를 느껴보고
그 가치에 대해
멘토님의 생각과 일치 시켜보고
시간이 경과했을 때
단지별로 (좋은 것, 안 좋은 것 사이)
시세가 실제로 어떻게 다르게 변화하는지
확인해보는 것 등을 곁들였다면 어땠을까?'
하는 것들을 생각해보게 되었고
멘토님의 얘기로부터 힌트를 얻게 되었습니다.
" 평범한 일상의 반복을 해나가는게 어려운데
그걸 잘 하는 사람이 성과를 만들더라,
평범한 반복이 성과를 낸다."
강의 중 해주신 이 말씀이
유독 마음에 남습니다.
자모 멘토님께서 항상
‘반복의 가치’에 대해서 강조하셨는데요.
평범한 반복이 성과를 낸다…
이 말의 의미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일이 아니더라도
그 동안 성과를 냈던 몇몇 일들 역시
결국은 무수한 반복과
훈련의 사이클을 거쳐
얻은 결과였기 때문입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슬플 때나 기쁠 때나
그날그날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내며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의 의미를 잊지 않고
평범한 반복의 힘을 믿고,
오늘도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제 마음 속 늘 ‘감사함’으로 자리 잡은
자음과모음 멘토님!
이번에도 강의를 통해서
많은 가르침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중요하게 말씀해주신 부분들은
곱씹고 곱씹어 투자 활동에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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