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하면 멀리 갑니다.
첫주 토요일 임장 비바람에 우산이 꺽일정도의 날씨에서도 분임을 완료했던
분임이 너무 일찍 끝나 당황하며 카페가서 생활권 구분을 했었네요
첫주 둘째날 4월 핫팩을 사야했던 추운날씨와 비. 분명 혼자했더라면 모두 집에 갔을 날씨 끝까지 완주했던 모습을 잊지 못할거 같습니다.
둘째주 토요일 두번째 단지임장은 평남과 평북으로 나눠 2팀으로 진행했었네요
결국 함께 다닌 분들과 많이 친해질 수 밖에 없었구요.
나중에는 단지가 다 비슷하다고 ㅎㅎ 구분 안된다고 토로했던 기억들이…
셋째주 조별 매임까지… 조장님의 계획, 실행력, 나눔에 너무도 감사합니다.
함께 할때 하나라도 더 배워야하는데, 역시 컨디션 조절을 못해서요.
역시 조모임을 했기에 이렇게 끝까지 강의도 임보도 손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휴까지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조모임에서
어느 분 하나 감사하지 않은 분이 없습니다.
안양지역의 거주민의로서의 인사이트를 주신 희원장님
일정을 체크하시고 전임과 매입까지 함께 해주신 큰꿈바라기 조장님
언제나 진지하게 열심이신 쇼7님
아무래도 튜터이지 않을까(?)싶은 미래를 위해지금부터님
모범생 그대로이신 나무와님
뽐뽐님, bombyut님 모두 감사합니다.
임장도 악천후의 날씨에도 잼있게 했습니다
마지막 조모임 엄숙해지는 마음을 다잡는데 힘들었네요 ㅎㅎ
그래도 모두 투자 잘 하실수 있으실거에요
저도 조금더 힘내 보겠습니다.
나눔을 받았다고 모두에게 나눔을 주시는 것이 아니듯이
나이대 많은 저희들을 끝까지 챙겨주신 큰꿈바라기조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또 뵙겠습니다. 마지막이 아니듯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댓글
하루님 1호기 화이팅입니다 :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