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한달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68기 53조 전자제품]

지난 4월 강의 시작 후 임장도 시작 안했는데 첫주에 3명이 이탈하고 조원이 단 3명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갑자기 심리적인 부담감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임 2회와 단임 3회(홀로 단임 1회), 매임 2회를 거치면서 초반에는 날씨도 시련을 주고 걷는것도 힘들었지만 단임을 거치면서 임장이 한결 즐거워졌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임보 쓰는데 보내느라 상대적으로 강의나 독서는 소흘히 해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매임까지 하고 나니 임보를 완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달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맡은 역할을 잘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신 마리오소다 조장님과, 외제차에 어두운 저에게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단임할 때 외제차 이름을 가르쳐준 영앤리치핑님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68기 53조 5년후 3십억 벌조의 마지막 조모임 구호처럼, 위례 트램이 개통되는 내년 5월에는 이미 1호기 투자한 상태로 모두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마리오소다user-level-chip
25. 05. 04. 23:42

아.. 감동..울고가요 히잉 ㅠㅠ 내년 5월. 빠샤!

하루히우user-level-chip
25. 05. 07. 17:04

지난달 날씨로 고생하셨죠? 조모임의 복불복이었나봐요. 이번달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투자하고 한달만 쉬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