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강의 시작 후 임장도 시작 안했는데 첫주에 3명이 이탈하고 조원이 단 3명으로 줄어드는 바람에 갑자기 심리적인 부담감과 함께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임 2회와 단임 3회(홀로 단임 1회), 매임 2회를 거치면서 초반에는 날씨도 시련을 주고 걷는것도 힘들었지만 단임을 거치면서 임장이 한결 즐거워졌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임보 쓰는데 보내느라 상대적으로 강의나 독서는 소흘히 해 아쉬움이 남지만, 마지막 매임까지 하고 나니 임보를 완성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1달 동안 바쁜 시간을 쪼개어 맡은 역할을 잘해주시고 항상 격려해주신 마리오소다 조장님과, 외제차에 어두운 저에게 밝고 명랑한 목소리로 단임할 때 외제차 이름을 가르쳐준 영앤리치핑님 모두 감사합니다.
우리 68기 53조 5년후 3십억 벌조의 마지막 조모임 구호처럼, 위례 트램이 개통되는 내년 5월에는 이미 1호기 투자한 상태로 모두 즐겁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아.. 감동..울고가요 히잉 ㅠㅠ 내년 5월. 빠샤!
지난달 날씨로 고생하셨죠? 조모임의 복불복이었나봐요. 이번달도 화이팅입니다. 저도 투자하고 한달만 쉬고 싶단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