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9기 너바나 5빠 믿고, 1단 달리조 낭만요기니] 1주차 강의후기


작년 6월 열반기초를 처음 듣고 일년 반만에 다시 듣는 재수강입니다.

첫 수강 이후 지금까지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참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자실을 한다는 명목으로 월부 환경에서 멀어진 것이 공백기를 더욱 길게 만들었고

다시는 나를 믿지 말고 환경을 믿자... 어떻게든 월부안에 남아있어야 한다 다짐하며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불밖이 아니라 월부밖이 훨씬 더 위험한 곳이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20억까지는 혼자 힘으로 달성한 사람을 본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고

강의내내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존재감을 숨기지 않고 월부에 남아 저 또한 선한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변화하겠습니다.


" NOT A BUT B "

올해로 직장생활 5년을 채우고 내년이면 6년차가 됩니다.

지난 5년간 나름대로 치열하게 뛴다고 생각했지만

내가 걸어온 길은 결국 서행길이었다는 것을 깨달은 지금

앞으로의 5년은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기 위해 갈아 넣는 시간으로 만들어보겠다 다짐합니다.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자본주의에 눈을 뜨게 해주시고

자본주의 게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가감없이 알려주시는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user-avatar
우리의봄user-level-chip
23. 12. 11. 10:50

강의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배운 내용들 잘 적용해나가시길 응원드립니다 ♡

user-avatar
진부녀user-level-chip
23. 12. 11. 17:55

추월차선!! 이불밖!!! 와닿는데요~~~ 같이 달려봅시닷 요기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