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보고 비교하고 털자.

이번 주 강의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말은 “매물을 붙여보고 비교하고 턴다”였어요.
그동안은 그냥 매물만 훑고 지나갔는데, 앞으로는 하나씩 붙여두고 비교해보면서 진짜 내 앞마당처럼 관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INFP 스타일이라 정리하고 계획 세우는 게 좀 약한데…ㅠㅠ
근데 이번 강의 들으면서, “음, 나도 이렇게 조금씩 바뀔 수 있지않을까?” 싶었습니다.
잘은 못하지만, ‘이번 생엔 나아지겠지?’하는 방향으로 가보자는 마음이 생겼어요.

조금씩이라도 실천해보려는 나 자신이 기특했던 한 주였습니다 :)
앞마당 3개 만들고 난뒤엔 직접 매물 붙여보고 비교해보는 거 꼭 해볼게요!

그전에 5월엔 동네 아파트들 비슷한 평형들 입지마다 세대마다 어떻게 가격이 달라지는지 알아보면서 ‘붙여보고 비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