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을 마치고 실전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월부의 프로세스를 모르던 작년, 투자금에 들어오는 과거 전고점이 높았던 물건 위주로 매물을 봤었는데 

자모 강사님은 해당 단지의 가치평가가 먼저라고 하셨습니다.

전고점은 그 가치를 판단하는 하나의 기준이 될 뿐인 것이지, 전고점이 전부는 아니며 다각도로 그 단지에 대한 가치평가가 행해져야 합니다.

결국은 열기, 실준에서 가르치는 방식을 체득해야 하며, 많은 앞마당을 만들고 아는 단지를 늘리는 것만이 가치판단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기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고, 이제 열심히 그물을 짜보려 합니다.

매년 앞마당을 3개에서 4개씩 늘려 나가려고 합니다.

2030년에 2호기를 투자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그때까지 시드머니를 잘 모으고, 앞마당을 늘리고 실력을 늘리겠습니다.

당장 이번 서투기는 듣지 못하지만, 하반기에 서투기 수강을 하여 실력을 더 올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