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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들은 후 지금 내 상황에서 와닿는 내용 몇가지를 생각해봤다.
우선 월급 저축만 하는 월급쟁이의 미래는 너무 불안하다는 걸 재차 느꼈다.
특히 지금 내 직업은 프로젝트 단위로 팀이 사라질 수 있어서 이직이 잦은 불안정한 직종이다.
게다가 이제는 적지 않은 나이라 재취업이 힘들어서 더 불안감이 크다.
그래도 다행인 건 강의에 나오는 L.E.D에서 L인 Long work가 되는 새 직업을 알아보고 있다는 점이다.
내년에는 Long work가 되는 새 직업에 성공적으로 전직하여 오랫동안 수익을 만들길 희망한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라는 부분은 너무 공감된다.
2015년 전세대란 때 전세가와 매매가가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집을 살까도 생각했었다.
하지만 빚 내기 싫어서 다시 전세를 들어갔다.
지금 그때 사려는 아파트는 너무 많이 올라서 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정말 많이 후회된다.
이번 기회에는 놓치지 않고 반드시 레버리지를 이용할 것이다.
그리고 캐시카우 만들기는 내가 이 수업을 듣는 가장 큰 이유이다.
내 직업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월급 말고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임대사업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수도권의 여러 다가구주택들을 임장하면서 매수도 생각했지만 미래 가치가 크게 높아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포기했다.
지금은 월임대료와 매매 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서울의 다가구주택이 목표지만 자금이 모자란다.
모자란 자금을 어떻게 채울지 고민하던 차에 월부채널을 보게 되어 아파트 투자로 시세 차익을 올리는 계획을 세웠다.
이 강의를 통해 더 좋은 아파트를 더 좋은 가격에 사서 더 높은 차익을 올려서 목표로 한 다가구주택을 반드시 살 수 있게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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