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1주차 강의 후기
1. 나에게 특히 와 닿았던 점
투자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좀 더 명확하게 다가왔어요. 월부에서 강의도 처음이고 경제 쪽으로는 무지해서 그간 유튜브랑 책만 봤는데, 계속 감을 잡지 못하고 흥미가 떨어졌거든요. 그러다가도 내가 꿈꾸는 미래를 위해서는 투자를 공부해야겠다는 건 확실하니 용기를 내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죠. 첫 강의에서부터 흩어졌던 머릿속의 내용들이 정리되는 기분을 느꼈어요. 제가 가진 투자금은 생각 못하고 자꾸만 좋은 입지의 S급만 보고 있으니 흥미가 떨어지고 한숨만 내쉬며, 투자는 내가 할 수 없는 거구나 했더라고요. 아무리 책을 읽어도 기본기가 없으니 잘 이해가 안 되었구요. 숫자만 나와도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 어렵게만 느껴졌고요.
이번 강의를 통해 내가 보유한 투자금과 1년동안 모을 수 있는 투자금을 활용해야 함을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었답니다. 특히 1년 동안 모을 수 있는 투자금 측면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새롭게 알았어요.
또한 지방의 여러 도시들을 비교하며 투자 방향 차이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저의 상황에서 접근 가능한 범위를 파악하게 되었어요. 특히 두 번째 강의 지방에서 3개월 내 첫 투자하는 법 부분에서는 지방에 살고 있는 저에게 현실적인 조언이 되었답니다.
더불어 비슷한 입지와 가격대의 앞마당 소스를 많이 만들기 위해 실천적인 부분인 임장과 투자에 대한 의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2. 적용해보고 싶은 점
강의에서 소개된 3개월 내, 6개월 이후 투자할만한 지역들 중 제가 이전에 다녀본 지역들(임장의 개념이 아니라 나들이 개념이었지만) 중 눈에 들어왔던 도시 몇 군데를 골라 다녀보려고 합니다.
관심은 있었으나, 내가 사는 곳과 먼 데 갈 일이 뭐가 있어 라고 치부했던 태도를 버리고 움직이는 것이 중요함을 배웠어요. 우선은 임장을 다녀보는 것 자체가 제겐 큰 도전이 될 듯하고요.
향후 부동산 문을 열고 대화를 나누고, 계약을 하고 세입자를 맞추고... 하는 일련의 과정들이 아직은 무지한 분야라 두렵네요. 이 부분들도 앞으로 독서와 강의를 통해 배워가며 용기를 얻어 3개월~6개월 내에 하나는 마련해보려는 야심찬 단기목표를 세워봅니다.
1년에 한 채씩 마련하는 것을 장기적 목표로 삼아 방랑미쉘님이 강조하신 [독강임투]도 지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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