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 7기 43조 가장의무게] 1주차 강의 후기

 와이프의 권유로 재테크 기초반이라는 강의를 1주차 들었는데요. 처음에는 한달 40만원에 가까운 금액을 어떻게 보면 작은 돈이지만 어떻게 보면 큰 금액을 결제를 하는데 의구심도 많았습니다. 저희 부부가 결혼하고 1년 되었지만 와이프의 믿음으로 돈 관리를 제가 하고 있어서 와이프가 더욱 더 이 강의를 추천 했던거 같아요.

1.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제일 빠를때다?

교육이 시작되고 뭔가 내가 알고 싶었던 내용들이 계속 나오고 주변에서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내용들을 시원하게 강의 해주시는 거 보고 6개의 강의가 빠르게 지나간거 같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입장에선 재테크는 주식 등등 RISK가 큰 것들을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오로지 예/적금만으로 추천해주셨고 막연하게 월급을 차근차근 모았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주위 사람들의 주식,코인 등등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정보도 없이 팔랑귀 마냥 투자 했던거 그리고 현실을 그 적은 투자금마져도 잃었던거 너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이번강의를 들으면서 아직 1주차지만 너무 설렙니다.

뭔가 강의 하나하나를 들으면서 얻어가는게 너무 많아지고있어요. 제가 이렇게 얼마만에 흥미가 생기는지 모릅니다.

강의중에 월급을 받기만 하고 월급이 세금으로 어떻게 빠져나가고 있는지도 몰랐던 저에게 너무 반성하게되는 시간이되기도 하였고 저의 소득중 보험관련해서도 너무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보험내용도 한번에 정리해주는 것을 보고 내가 멍청했구나, 단순히 부모님이 가져가라고 해서 가져왔던 것들이 굳이 필요없는 것들이 많았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내용들로 와이프랑도 대화할 주제들도 너무 많아지고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2. 내가 이강의를 20대초반부터 알고있었다면?

이번 재테크 기초반은 사회초년생부터 들으면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몇만번생각을 했던거같습니다.  사회초년생때 어려웠던 ‘연말정산’, 그 연말정산 안에 세액공제 혜택, 청년도약계좌 활용, 이런 것들로 돈 벌 수 있는 조건들이 너무 나도 많은 내용이라 이런 강의를 내가 빨리 들었다면 뼈아팠던 시행착호는 피할 수 있었을 텐데 그리고 좀 더 체계적으로 재테크를 하여 돈 굴릴 수 있는 바탕이 될 텐데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처남이 사회 초년생으로써 이번 연휴때 많은얘기를 해주고 실행시켜서 너무나도 뿌듯했습니다.

  3.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꼭 적용하고 싶은 점은 바로 ‘신용카드 자르고 해지하기' 체크카드만 써보기 입니다.

그 30만원 혜택으로 인해 30만원을 써야한다는 강박감 그리고 월급날과 빠져나가는 금액으로 제 자신을 바로잡고 실천해나가고 싶습니다.

정말 너나위님의 강의 6개가 너무 나도 제가 궁금하였던 내용들로 꽉 차있어서 정말 정말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저희 부부가 더 잘 될 수 있는 계기가 된 거 같아서 의미가 더 큰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