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에서 느낀 점
‘약점’의 의미 : 유디님의 말씀을 복기하면서 실준반 후기에 썼던 내용을 다시 꺼내 봅니다.
"단지가 가지는 단점은 약점일 뿐이지 손절은 아니야.
(마이너스 요소가 있더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하면 안된다)
단지가 가지는 장점은 가점일 뿐이지 1등은 아니야.
(플러스 요소가 있더라도 무조건 투자해서는 안된다)"
약점이라는 표현의 의미와 교집합(약점과 강점)의 핵심이 곧 ‘전세 수요’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프닝 강의 덕분에 생각을 전환하게 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의 모습이 100점 짜리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약점 안에서 기회를 찾겠습니다.
서투기를 통해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약점의 폭을 넓히겠습니다.
‘갈아타기’의 핵심 : 단 1개라도 손해 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유디님 말씀에 내 욕심의 높이를 낮춥니다.
“모든 선택은 Best를 생각하기 보다는 Worst를 피하는 방향으로 합니다.”
갈아타기의 핵심은 더 좋은 단지로의 이동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최고의 이익을 바라기 보다는 내 포트폴리오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최선임을 깨닫습니다.
욕심 부리지 않겠습니다.
눈 앞의 투자 이익보다 더 좋은 입지로의 이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첫 투자(1호기)’의 본질 : 유디님의 말씀이 올해 1호기 투자를 목표로 하는 저에게 한 단어로 정리되었습니다.
‘첫 투자 = (실력을 쌓기 위한) 경험’
기본부터 충실하게 다지는 방향을 강조하신 유디님 덕분에 제 스스로에게 한 다짐을 다시 상기합니다.
'시기에 상관없이 항상 투자 기회는 있다.
실력이 있다면 어느 시기 어떤 시장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
상황에 맞는 투자를 꾸준히 하는 실전 투자자가 되자.'
처음부터 확신과 이익에 매몰되지 않겠습니다.
‘독/강/임/투/인’을 지속하겠습니다.
기본 위에 용기를 더해 경험을 쌓겠습니다.
#서투기에서 얻어가고 싶은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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