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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무엇이 나를 살아있게 만드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코리 키스, 장혜인 옮김 / 더퀘스트
3. 읽은 날짜: 2025.05.06
4. 총점 (10점 만점): 8.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또 누가 시들함에 빠질가?]
#시들함 #공허함 #정신건강
“우리 가운데 무려 50~60퍼센트가 시들함을 겪는다. 시들함은 특히 인생의 세 단계에서 일어난다. 첫 번째 단계는 까다로운 전환기인 청소년기(12~19세)다. 두 번째 단계는 25~34세의 청년기로, 경력을 다지고 가정을 꾸리기 시작하는시기다. 마지막 단계로, 75세를 지나면서 시들함이 스멀스멀 다시 찾아온다. 이 시기 많은 노인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퍼할 뿐만 아니라 예전의 활동성과 독립성을 잃고 여러 질병과 굴욕감에 시달린다.”
시들함이 여러 나이때에서 올수 있고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어떠한 나이대의 시기에서 특히나 오는지 설명하고 이를 통해 시들함이 오고 이를 통해 공허함과 정신건강에 영향을 끼치는지 왜 시들함이 이시기에 오는지 알수 있었다.
[우리는 어쩌다 이렇게 시들해졌을까]
#목적 #장점 #마음챙김 #내면 #고요 #통제 #집중
“스콧은 이미 활력으로 향하는 첫걸음을 내디딘 셈이었다. 그는 동료들, 특히 페이와 다시 연결되었고 자신의 목적을 찾았다. 사람들과 어울리며 각자의 장점을 찾도록 돕는 일이 그의 목적이었다. 다음 프로그램은 마음챙김 훈련과 명상 수련이 중심이었다. 그는 공감하고 객관화하며 자기 내면을 바라보고 어떤 순간에도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고,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것을 두고 푸념하기보다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스콧이 시들함으로 공격적이고 냉소적일 때 친한 동료 즉 믿을만한 사람에게서 제안 받고 프로그램에 참석 하게 되었고 그를 통해 마음챙김 훈련과 명상 수련을 통해 시들함을 벗어나고 자기내면을 바라보고 어떠한 순간에도 마음을 고요하게 만드는 것을 훈련을 통해 해냈고, 자신의 통제할수 없는 것을 두고 푸념이나 부정적인 생가보다는 내가 그럼 할수 있는 것으로 통제할수 있는 것에 대해 집중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 냈다.
바로 지금이 나자신에게도 이러한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싶었다. 많은 업무량과 월부생활을 하기 위해 너무 적대적이고 포용하지 못한 생활을 지속하고 있지 않은지.. 그리고 그동안 살아온 사람들이 정말 좋은 사람들이 없었는지 닮고 싶은 사람을 못찾은게 내 마음속에 있지 않았는지도 뒤돌아 보는 문장이었다.
[행복에 속지 마라]
#행복해지는일 #행복의시간 #행복은감정이다
“오늘 오후에 밖에 나가서 행복해지는 일을 해보세요. 그리고 그 행복이 한 시간, 더 나아가 오후 내내 이어지는지 알아보세요”
오후 내내 행복감을 유지한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기분 좋은 하루를 즐겼는지 모르지만 솔직히 말해 한 시간 이상 행복을 느꼈다고 말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었다.
이 과제와 문장을 읽고 정말 땡 하고 머리를 맞은거 같았다 내가 행복해지는 일? 이런걸 해본적이 도대체 언제인지도 모를 정도였다. 이러한 감정들을 느끼기 위해 무엇가를 하고 보상을 받아야만 행복한 감정이 느껴진다고 느끼는 것인지… 뭔지 모를 감정이 느껴지고 과연 내가 행복한 느낌이나 감정을 받기 위한 것들이 무엇이였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유연한 반응 대 그렇지 못한 반응 심각한 상황으로부터 우스꽝스러운 상황까지 수많은 상황까지 수많은 상황에 적용할수 있다. 가정, 회사, 부동산 등 여러가지 돌발 상황이나 나를 당황시키고 반응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부정적인 일과 역경에 대처하는 방법을 가르친다고 한다. 이 과정을 통해 개인적인 경험을 다룰 때 열린 마음을 갖고 비판하지 않는 태도를 배운다. 그럴려면 유연해지고 자신의 신념과 가치관이 선명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기 위해 나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내면이 올바르게 확립 되어 있어야 한다고 느꼇다.
2. 날마다 어떤 상황에서든 어떻게 하면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 궁리해보자. 그러면 두려움, 분노, 원망 좌절감에 시달리지 않고 가장 내밀한 가치관과 원칙에 따라 인생에서 만나는 갖가지 놀라운 일에 대응할 수 있다. 내가 상황을 만들어 닥치는 일이 아닌 상황속에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의연하고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에 대한 대처가 아닌 흐름속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대처를 하는게 아니 당연한 상황속에서 나는 행동과 어떤 자세를 갖추기만 하면되는지 많이 생각해보고 행동에서 나올수 있도록 해야 된다.
3. 고요한 내면의 힘…강압적인 모습을 보이며 스트레스가 쌓이면 동료에서 소리를 지르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조금도 참아내지 못한다. 대인관계 기술이 부족해서 그리 좋은 평을 받지 못했다. 존경받는 만큼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이고 놀랍도록 해박한 지식을 가졌지만 팀을 하나로 모아더 나은 성과를 내도록 이끄는 능력은 부족했다. 빠른시간에 무엇인가를 결과물을 내기 위해 팀이 아니라 나만 무언가를 하게되고 혼자 결론을 짓게 되어 나도 이러한 사람이 되가는거 같은데.. 책을 읽고 이러한 점을 어떻게 개선해야될지 곰곰히 생각하였지만 해결되지 않는다. 과연 어떻게 이 고요한 내면의 힘을 얻어야 될까.. 생각하게 되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266) 당신은 어떤 사람입니까?
우리는(부모, 배우자, 직원 등)자신의 맡은 역할, 성공 또는 실패, 다른사람이 생각하는 내 모습에 따라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설명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설명은 잠시 내려두자
‘나는 어떤 사람인가?’ 라고 질문하며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생각하는 최상의 모습은 어떠한 것인지 떠올려보자. 이 모습은 당신이 세상에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곧 당신의 성공이 아닐 당신의 진짜 의미와 관련있다.
(P.297)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이번주에 다른 사람이나 세상에 친절해질 수 있는 세가지 일의 목록을 작성해보자. 주 후반에는 다음주 목록을 작성하는 식으로 계속 이어가자.
(P.302) 자연에 자신만을 위해 사는 존재는 없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름다운 명언을 남겼다. 그의 말은 자연에서 혼자 살아가는 것은 없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강은 자기 물을 마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생존하고 살아가도록 우리에게 물을 준다. 나무는 자신의 그늘에서 몸을 누이지 않고, 자기가 맺은 열매를 먹지 않는다. 우리는 나무가 준 식량을 먹고 삶을 이어간다. 교황은 우리가 행복해지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고, 행복해져도 괜찮다고 말하며 글을 맺는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우리는 자연의 일부다. 자신만 위해 산다면 활력을 찾을수 없다.
댓글
저도 읽기만하고 독후감을 못 작성하고 있는데 이번주에는 시간내서 꼭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자극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린조장님🧡
오, 후기까지.. 진짜 기린님 빠르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좋아요.. 지금처럼..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