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너나위님의 1주차 강의 완강하고~
1. 나의 돈관리 점수는
우선 아파트 중도금과 전세보증금 인상등을 포함해서 저축으로 하기위해  잘 해온것 같았지만, 급한불들을 끄고 요즘 저축을 헤이하게 관리 하고 있었구나 느끼게 되었다 또한 매월 저축을 똑똑하게 해야 함을 돌아 보고 점검 해야 했다.
한눈에 들어오는 종자돈과 재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표까지 또한 내 월급의 흐름도 (이건 어쩌면 나 스스로가 들여다보기를 회피하고 있었던 부분이었지 않을까 ?…)를 해보면서 다시 맘잡기도 하고 어디서 줄여 나가야 하는 지 계획과 목표가 새로이 생겨났다.

 

2.통장최적화

그동안은 수비도 공격도 아닌 재테크를 해 왔던 것 같다.
너나위님이 알려 주신 맞벌이 자녀2 로 생활비, 활동비, 주거비, 교육비, 비정기 등으로 나누다 보니 
제한을 두지 않고 상황에 맞게 지풀하고 있었던 걸 알게 되었다. 아이들의 교육비라 아끼지 않고 , 경조사비도 , 생활비도 맞벌이라는 핑계로 쉽게 지출로 새어나가고 있었다.
 

딱 맞아 떨어지게 할수 없음에 물음표? 를 두고 강의를 듣다 보니
주거비로를  없애고 교육비에 좀 더 크게 하는 내 상황에 맞게 재구성도  해볼 수 있었고  차츰 저축을 55까지는 조정하도록 목표도 생겼다.

 당장 통장쪼개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내수입은 저축으로,
 남편수입으로 모든 지출을 하고 있어서 남편수입에서 저축을 좀 더 만들어 나가도록 하면서
 남편통장의 통장쪼개기를 위해 우선 고정지출을 나누어 있는 통장을4개로 만들고 체크카드까지 마련할 계획이다.


3. 연말정산을 위한 체크카드 사용/ 보장형 보험 점검

나이가 있어 납이은 끝나고 보험료가 나가는 부분은 현재는 실손보험이어서 다시 한개씩 검토가 필요하고
20대 대학생 아이의 보험이 만기 예정이라 새로이 가입하려고 했던 종신보험?이 아닌 연금저축편드로 재설계
19세 아이의 보험도 광화문 금융러 님의 강의 후 재설계를 계획했다.

4. 공격형 투자 α ,β 

 매월하는 저축이 아니라 연금저축으로 이동 
 매월 납이하던 내변액보험도 빠르게 점검해서 이동예정
 남편의  퇴직연금  점검도 하고, 

 α투자까지 열심히 해서 최소한 남편과 내앞으로  서울에  각각 똘똘한 집 한채로 주택연금 준비

 어떻게 해야 할 일들이 늘었지만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나에게 필요한 점검으로
나의 월급이 알뜰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늦었지만 점검할수 있는 기회여서 
강의 듣고난 후가 더 바쁘지만  내맘은 미루어두었던 어려운 숙제를 해나가는 느낌이라 맘은 가볍다, 할 일은 많아졌지만…

맘속 깊은 곳에서 답답했던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몰랐던 숙제를 이제 시작한 느낌의 강의 !!
2주차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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