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 실행하기>
통장을 카테고리별로 나누고
토스에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했다.
본가에 거주하고 있어서 주거비 카테고리는 없앴다.
생활비는 이체만 있어서 카드는 따로 안만들었고
활동비는 기존에는 급여통장에 카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급여통장과 분리해주려고 다른 은행에서 카드 발급했다.
(사진의 활동비 카드는 임시)
통장쪼개기 전에 관리되지 않았던 것 중 하나가
생활비가 조금 모자라다 싶으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늘 다음 달로 미뤄버리니까 지출 통제가 잘되지 않았다.
이렇게 통장을 나눠서 정리해보니까
크게 신경쓰거나 관리할 필요도 없이
예산 내에서만 쓰면 된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드디어 신용카드를 잘랐다.
월급 들어오면 카드 사용금액 납부하고 해지할 예정!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 가지는 비정기 지출(특히 여행)
작년 한 해 동안 번 돈의 약 20프로를 여행에 썼다.
그 외에 비정기적으로 나갔던 돈까지 합하면 비정기 지출 비중이 너무 커서..
앞으로 비정기 지출 예산 내에서만 쓸 수 있게 잘 관리해야겠다.
댓글
와우 멋져요 로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