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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지혜] 독서후기-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25.05.07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예스24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출판사 해냄

읽은 날짜 : 2025.05.0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소중한 나의 인생 #노력하는 태도 #내 삶에 책임지는 나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최인아책방 대표이자 전 제일기획 부사장이다.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언젠가, 당신에게 일은 무엇이냐고 묻는 설문에 ‘좋아하는 것’이라고 썼을 만큼 일을 좋아하며 인생에서 중요한 것으로 여긴다. 자신의 생각을 들여 새로운 것을 만들고 그것이 세상에 통할 때 기쁘다. 먼저 세상에 나와 먼저 경험하고 알게 된 것들을 글로, 강연으로 전하고 있다. 저서로 『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가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1장 왜 일하는가

ㆍ 일하는 사람의 행복

p.35 

여행의 본질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가는 게 아니라 ‘ 여기를 떠나는 것’이더군요, 자신이 일상을 보내던 곳을 떠나면 그곳에 두 발 담그고 있을 땐 보이지 않고 알기 어려웠던 것들이 드러납니다. ‘여기’에 없어봐야 비로소 ‘여기’에 존재하는 것을 제대로 알아차리게 되는 거죠. 어떤 것의 온전한 의미는 부재, 혹은 결핍을 통해 알게 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ㆍ 내 일의 의미를 찾아서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서 확고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든든한 ‘백’을 가진거나 다름없습니다. 그러니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아내는 일은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긴 시간 일하다 보면 때때로 흔들리는데, 내가 찾은 내 일의 의미는 그럴 때 뿌리까지 흔들리진 않도록 우리를 잡아줍니다. 의미를 찾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행복할 확률은 낮지만 파도가 덮쳐올 때 덜 흔들릴 수 있어요!

 


ㆍ 업의 본질을 꿰뚫는 관점을 지녔는가
 

어떤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보면 나중에 해야 할 것을 먼저 하거나 먼저 해야할 것을 후로 미루어서일 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중요한지 미처 간파하지 못해 덜 중요한 걸 붙들고 있을 때도 적지 않고요. 이는 일의 본질을 헷갈려서 생긴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 시대에 맞게 업의 본질을 파악하고 적확한 시선을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본질을 파악하고 적확한 시선을 갖어서 무엇이 중요한지 간파한다.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ㆍ 문제는 회사가 아니야!

 

올바른 답은 올바른 질문에서 나온다.

고민을 한다는 건 고여있지 않고 나아지고자 함이므로 나무랄 일이 아닙니다. 문제는 이런 고민이 한두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일하는 내내 주기적으로 찾아온다는 겁니다. 괴테도 일찍이 이렇게 일갈했잖아요. ‘인간은 고민하는 한 방황하기 마련’이라고.

 

내 문제의 프레임을 다시 짜보자

 

사실 문제의 핵심을 찾아 고민하고 답을 찾는 건 굉장히 어려운 일이며 또한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하니까요. 왕왕 자신의 문제를 환경 탓으로 치워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편이 편하고 쉽거든요. 하지만 이는 실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고개만 돌리는 거죠. 고민을 회피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아주 여러 번 고민과 선택의 시간과 마주합니다. 그럴 때 올바른 선택, 올바른 결정을 하려면 회사 등 주변의 상황이나 환경이 문제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의 중심을 먼저 들여다봐야 해요. 프레임을 새로 짜서 자신에게 중요한 것, 자신이 절대로 양보할 수 없는 것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 남탓하면 알 수 없는 것들, 결국 자신과 정면으로 마주해야 알 수 있다.


ㆍ 회사 일을 해주는 게 아니라 내 일을 하는 것

같은 시간, 다른 밀도

‘주인의식을 가져라’라는 말은 회사의 주인이 되라는 게 아니라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의 주인이 되라는 뜻입니다.

아무리 하잘것없는 일이라도 내가 맡아 하고 있다면 나의 일입니다. 그저 회사 일을 해주는게 아니라 내가 나의 일을 하는 겁니다.


ㆍ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장애물을 마주했다고 반드시 멈춰 서야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고 돌아서거나 포기하지마라. 어떻게 벽을 오를지, 뚫고 나갈지 또는 돌아갈지를 생각해라.”

 

우리 모두는 자기 인생의 리더

바로 자신을 움직이는 주요 동력이 무엇인지 아는 것, 일을 할 때 언제 기쁘고 슬픈지, 언제 신나고  언제 힘이 빠지는지, 언제 좋은 성과를 내는지 아는 것의 중요성입니다. 그걸 알아야 자신이 어디서 누구와 어떻게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가 선명하게 정리됩니다.

 

여러분의 동력은 무엇인가요? 자신을 더 열심히 일하게 하는, 혹은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의지를 불태우게 하는 게 무언지 알고 계세요?

→ 사명감, 책임감 내게 주어진 업무 그것이 나를 살아있게 만든다.


3장 내 이름 석 자가 브랜드

ㆍ 잘해야 오래하고 오래해야 잘한다

 

사람들은 레전드들을 ‘최고의 선수’로 기억하지만 나는 늘 사람들이 이들을 ‘사력을 다해 최선을 다한선수’로 기억하길 바라왔다.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주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펌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자신만의 북극성을 가슴속에

오래 일하다 보면 찾아오기 마련인 슬럼프 혹은 고비, 무엇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어디를 보며 다시 길을 찾아야 할까요? 또 앞으로 도움은 될 것 같은데 당장은 힘들거나 빛이 나지 않는 일들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런 일들을 외면하거나 포기하죠. 

하지만 자신을 브랜드로 인식하는 사람이라면 기꺼이 시도하고 도전할 수 있습니다. 매일 하는 행동이나 선택이 장기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 주는가를 기준으로 삼으니까요. 저 역시 어려운 프로젝트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힘들지만 그 일을 하고 나면 성공하든 실패하든 제가 많이 배우고 성장할 거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장기전엔 자기만의 북극성이 꼭 필요합니다. 자신을 브랜드로 여기는 관점을 갖는다는 건, 어렵고 헷갈릴 때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고 다시 방향을 잡을 자신만의 북극성을 하나 갖는 일입니다. 여러분도 여러분만의 북극성을 가슴에 품어보시죠.


ㆍ 안테나를 안으로도 향하게 하라
 

내가 가진 걸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

저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우선 제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다른 사람들처럼 해서는 승산이 없다는 것,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분명히 파악했습니다. 그다음엔 저라는 사람에게 어떤 감정과 개성이 있는지, 저는 무얼 잘하는 사람인지를 살폈습니다. 제 안을 깊이 들여다본 거죠.

 

‘They say’에 무조건 맞춰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 어차피 내가 하는 거라면 내가 잘 할 수 있고 좋아하는 방식으로 해도 된다는 것. 아니, 그래야 승산이 높고 세상에 통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선 내 안에 무엇이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깊이 살펴야 한다는 것. 즉, 안테나를 바깥으로만 뻗지 말고 내 안으로도 향하게 해서 내가 가진 걸 알아야 한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출 게 아니라 내가 가진 걸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오히려 그래야 내가 선택될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

 

‘무조건 세상에 맞추지 말고 내가 가진 걸 세상이 원하게 하라!’

 

ㆍ 세월도 어쩌지 못할 자기 세계를 가졌는가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내가 내놓는 가치가 여전히 괜찮은가?'입니다. 그렇지 않다는 진단이 내려지면 혁신해야죠.

기업뿐 아니라 개인들도 사는 내내 부단히 혁신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이 드는 것이 그저 늙는 게 아니고 성장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기 세계가 있을까요?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ㆍ 우리 안의 재능을 꽃 피우는 원동력

 

재능은 씨앗일 뿐

‘씨앗 없이 꽃이 파진 않지만 씨앗을 심었다고 다 꽃을 피우진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고 자라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려면 물을 주고, 바람과 햇볕을 쬐어주며, 때로는 비료도 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태도다. 즉, 태도는 우리 안의 재능이 도중에 꺾이거나 사라지지 않고 활짝 꽃피게 한다.’ 그래서 이런 문장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태도가 경쟁력이다!

 

얼마나 다행인가요?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그래도 결과를 바꿀 수 있으니 말이죠. 저는 이 모두를 ‘태도’라 이릅니다.

그렇습니다. 재능이 저절로 능력이 되지는 않습니다. 재능은 씨앗이고 잠재 상태일 뿐, 그것이 능력으로 발현되고 인정받기까지는 여러 가지가 필요하고 투입되어야 합니다.

 

“나는 피치 못할 일을 아름답게 받아들이는 법을 자꾸자꾸 배우고 싶다. 그럼 나도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이 될 수 있을테니까.”


ㆍ 생산성을 높이고 집중도를 올리고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도 내 인생

하지만 법인카드와 시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어요. 법인카드로 쓴 돈은 회사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은 회사의 시간이 아닌 나의 시간, 나의 인생을 사용하게 됩니다. 회사에서 보내는 한 시간 한 시간을 허투루 쓸 수 없는 이유입니다.

 

ㆍ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기

남다른 성취를 하거나 자신의 뜻에 따라 사는 분들은 어떻게 해서든 자신만의 시간을 확보합니다.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 중 그런 시간을 가지려면 덜 중요한 나머지는 줄이거나 잘라내야 합니다. 그래야 중요한 것을 삶의 중심에 둘 수 있고 집중할 수 있습니다. 그런 시간들이 축적되어 의미있는 뭔가를 만들어내는거죠.



2부 삶_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ㆍ ‘대안 없음’이 대안이 될 때
모든 걸 당장의 시선으로 재단하지는 말자는 얘깁니다. 세상에 좋기만 한 것, 나쁘기만 한 건 없어서 당장엔 고통스러울지라도 후엔 귀하게 평가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대안 없음’역시 미처 알지 못했던 능력과 취향, 기질이 발휘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마냥 슬퍼하거나 노여워할 건 아니지 않나 생각합니다.

 

ㆍ 계속하게 하는 힘

좋아하는 마음은 무언가를 시작하게 하지만, 그 일이 끝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좋아하는 마음 이면의 지속하는 마음도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른이라면 말입니다.


ㆍ 지름길에는 덫이 있다

이 세상 어떤 일도 하나하나 경험을 쌓고 축적하지 않으면, 또 시간과 노력을 들여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자신의 것이 되기 어렵습니다. 교착 상태를 타개하려면 돌파구를 열 새로운 개념이 필요한데, 해외의 비슷한 사례나 레퍼런스를 가져다 써먹기를 반복해서는 난망한 일이에요.

 

지름길이 나쁘냐고 물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답하겠어요. 수고를 들이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함량이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마치 덜 우려낸 곰탕 국물이 진하지 않고 맛이 떨어지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습니다. 지름길엔 덫이 있어서 실력이, 공력이 잘 쌓이지 않아요. 그러니 JUST DO IT! 바로 그것, 해야할 바를 하십시다. 그것이야말로 성취의 변치 않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ㆍ 불확실성,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그럼 왜 애초에 성취 그래프는 45도 우상향이 아니라 계단식인걸까?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

“정말 그거 하고 싶어?” “어렵고 힘들어도 꼭 그 일을 할거야?”이런 질문 끝내 “네!”라고 답할 사람,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기회가 돌아가게 하려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됏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성과가 지지부진해 계속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 중이시라면 혹시 불확실성의 구간에 들어선 게 아닌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곤 스스로에게 질문하는 겁니다. 나는 이일을 정말로, 간절히 하고 싶은가? 혹은 해내야 하는가? 이런 질문과 모색이야말로 당장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보다 훨씬 강력한 엔진이 되어 여러분을 받쳐줄 거라 생각합니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애초에 ‘일과 삶을 분리한다’라는 말은 모순일 수 있다.

 

일 또한 나의 삶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회사에서의 나와 집에서의 나 그리고 투자에서의 나 모두 나의 소중한 인생이다. 

어떤 상황을 맞딱드리던 그 안에서의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바로 나다.

세상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는다고 해서, 아무도 모른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그건 중요하지 않다.

 

나, 가장 중요한 내가 알기 때문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왜 꼭 열심히 살아야할까?

 

책을 읽는 내내 

‘왜 이렇게 사람들은 누군가를 가르치지 못해 안달인가’ 문득 짜증이 났다.

그리고 이내 ‘와.. 이 분 곁에 있으면 정말 든든하겠다’ 부러웠다가

‘이렇게까지 치열하게 살아본 적 있던가’ 반성했다가

‘앞으로 힘들때, 지칠때, 고민이 들 때 이 책을 열어봐도 좋겠다'

마음 한 켠이 든든했다.

 

몇년전, 

내가 존경하는 차장님과 점심을 먹고 돌아오는 길에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데 뭐하러 열심히 하죠?ㅎㅎ 요즘은 그냥 살살할까 이런 생각도 해요 차장님"

어리광과 비슷한 농담을 한 적이 있다.

 

나와 나누는 농담을 좋아하시던 차장님이 정색을 하며

나를 지긋이 바라보시고는

 

"대리님, 낭중지추에요. 

다 같아 보여도 언젠가 티가 나게 되어있어요. 

대리님은 송곳같은 사람이에요.

지금 당장 인정받지 못한다고 해도

속상해하지 말고 

시무룩해 하지 말고 

지금 그대로 열심히 하면 돼요.

꼭 그런 날이 올거에요."

 

사실 처음에는 부하직원 관리차원에서 하시는 말씀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제는 안다.

그때 그 말을 나는 기억한다.

 

-

 

사실 일과 삶을 분리한다는 말은 모순이 아닐 수 없다.

일도 내 삶의 일부이기 때문에 그 둘을 분리한다는 것은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는 것과 같다.

 

그럼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결국 나와 함께 내 스스로와 협업하며 모든 삶을 인생에 최선을 다하는 태도로 임할수밖에

또 나다. 

돌아서 돌아서 피해서 피해서 

다시 나와 마주한다.

 

대체 왜 이렇게 어려울까

대체 왜 이렇게 나는 나에게 소홀할까

 

회사를 위해서, 남을 위해서,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다

결국 나를 위해서 열심히 사는 것이다.

한번 뿐인 나의 소중한 인생을 위해서

 

열심히 살자, 치열하게 고민하고 방황하고 

이따금 답과 비슷한 것들과 마주해가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그래도 계속가라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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