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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독서후기 #1 리더십의 법칙2.0 [오스칼v]

25.05.07
리더십의 법칙 2.0

 

STEP1. 책의 개요

책 제목: 리더십의 법칙 2.0

저자 및 출판사: 존 맥스웰 / 비전과리더십

읽은 날짜: 5.6~7

총점 (10점 만점): 10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이 책은 리더에게 필요한 10가지를 10개의 법칙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그냥 리더십에 대한 책인 줄 알고, 약간 뒷전으로 두게 되고 손이 가지 않았는데 읽어보니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결국 스스로의 삶을 리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기에 자기개발과 연관되었고, 여러 자기개발서에 있는 내용과 이어지지만 좀 더 실용적인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매우 도움이 되었고 상반기에 읽은 책 중 베스트에 들어갈 듯 한 느낌이다. 강츄! 

 

지금의 나에게 가장 감명 깊게 와닿았던 3가지 법칙에 대해 요약 정리

 

우선순위의 법칙 : 시간을 주도하기 위해 필요한 우선순위

 

우선순위에 대해서는 월부 필독서인 원씽을 10번씩 읽으면서 정말 내 것으로 만들고 싶었던 부분이었다. 그럼에도 자꾸 모든일을 잘하려 하고 모든 것을 해내려 하다가 지치는 일은 반복되었다. 건강이 무너지면서 되려 개발된 능력은 해야할 일을 지우는 것, 정말 필요한 원씽을 찾아내는 것이 아니었나 싶다. 

 

p. 49 시간은 관리할 수 없다. 

무엇인가를 관리한다는 것은 그것을 통제하고 변화시킨다는 뜻이다. 시간은 있는 그대로일 뿐이다. 관건은 우리가 내리는 선택이다. 리더가 해야할 질문은 “누구와 무엇으로 내 일정표를 채울까?” 

해야 할 일의 목록이 끝이 없고 휴대폰은 쉴 새 없이 울려대고 사람들의 요구사항은 들끓고 그렇게 많은 요구 앞에서 우리는 무기력한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모든 것을 우선으로 삼으면 결국 아무것도 우선이 아닌 것이다. 

 

p.57 등대지기의 일화

등대불을 켜기 위해 받은 기름을 마을에 사는 사람들이 집이 춥다며, 실종된 아들을 찾아야 한다며 기름을 빌려달라고 했고, 물론 그것들은 모두 좋은 일이었지만 결국 등대의 불이 꺼지며 제 역할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등대의 불이 없어서 사람이 죽었다. 때로는 가장 좋은 것을 위해 좋은 것을 포기해야한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p. 58 휴가를 앞두면 높아지는 생산성

휴가를 감으로 인해 우선순위와 마감일이 분명해지면 내가 할일과 부탁할 일이 명확해진다. 단순한 효율이 아니라 효과의 측면에서 생각해야 한다. 주어진 일을 제대로 하는 것보다 해야 할 일을 제대로 찾아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해서는 이전에 회사에서 경험한 적이 있다. 데드라인을 잘못 알고 있다가 당겨져서 급하게 내가 하려고 했던일을 모두 후배들에게 나눠주었고 빠르게 끝낼 수 있었다. 시켜도 되는 일이었는데 나는 내가 하려고 했던 것이다. 늘 이렇게 일해야 함을 일깨워 주었다. 

 

p.64 주도적인 우선순위 해법 

  • 내가 꼭 해야할 일인가? - 절대 남에게 위임할 수 없는 일만 한다. 엄마의 역할 / 투자자로서 판단 결정 / 직장에서의 문제해결, 책임자 역할
  • 가장 큰 성과를 거두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 내가 적은 에너지를 쏟아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것. 이 부분은 지난달에 잘 해낸거 같다. 글쓰기 강점을 이용해 실효적인 나눔글로 성과를 만들었다.
  • 어떤 일이 가장 만족스러운가? - 돈을 받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한다. 해야할일 = 잘하는일 = 즐기는 일이 될때 생산성과 만족감을 최고조가 된다.
  • 일정에 여유를 둔다 - 책에서는 20%는 아무 일정을 쓰지 마라고 하는데, 사실상 그건 불가능하고 ㅠㅠ 10% 정도는 남기는 습관을 들여봐야 겠다. 

 

문재해결의 법칙 : 문제는 더 성장하고 영향력을 키울 기회이다.

 

두 아이의 워킹맘이자 투자자로 해나가는 시간들에서 늘 못할 “문제”가 너무 많다고 느꼈고, 그래서 “인생이 레몬을 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어라”와 같은 말을 폰 화면에 넣어 놓기도 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시간 확보가 안 되는 어려움이 있지만, 혼자 임장을 다녀도 단지 선호도 파악이 잘되고 부동산 사장님과 관계 형성하기도 좋다는 이점도 있었다. 건강 적신호로 몸이 안따라와주는 상황이 너무 많지만, 내가 20대가 아닌 40대로 넘어가는 상황이고 이미 직장을 다닌지 10년이 훌쩍 넘었기에 이제는 내 업무 스케줄 관리가 가능하고 (예측이 가능하고) 또 아이 핑계로 연차를 쓸수 있고 주도적으로 일정을 잡을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이렇게 좋은 점을 좋은 점으로 인지하게 해준 게 좋은 책들 이었는데 이 책에서는 아예 성공을 위해 “문제”가 필요하다는 관점을 주어 새로웠다. 문제 덕분에 성공한 것이라고. 

 

p. 141 리더는 원래 어려운 문제를 푸는 사람

리더에게 올라오는 문제는 대게 가장 어려운 문제라는 뜻이다. 그렇기에 리더에게 아무 문제도 없는 날이 이틀 연속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의 리더들은 위기 속으로 들어가든가 위기의 한복판에 있든가 위기를 방금 해결했다. 일론 머스크 인터뷰에서 비슷한 말이 나왔는데 CEO들은 매일 가장 힘든 문제와 씨름하고 있다고 했다. 

 

p. 145 문제해결 능력을 높여야 한다

저자도 처음엔 인생이 쉬워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는 내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끊임없이 문제를 만나면서 결국 필요한 건 문제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내가 문제해결능력이 강해지는 것이다. 

 

p.149 문제가 우리를 발전시킨다.

문제가 우리를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오히려 우리를 발전시킬 수 있다. 시력이 너무 나빠 종이에 글자를 잘 쓸 수 없었던 프랜시스 파크먼은 20권의 위대한 역사서를 썼다. 당연히 시력이 좋은 평범한 사람보다 환경은 열악했지만 그렇기에 더욱 해야할 이유를 되새기며 해나갔을 것이고 강해진 의지가 끝까지 하게 만든게 아닐까 

 

자기훈련의 법칙 :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일관성을 유지하기 

 

이 파트에서는 자기통제에 대해 이야기한다. 자신을 통제해야 남도 통제하여 이끌 수 있는 것이기에. 성장의 과정은 당연히 어렵고 힘든 과정이기에 잠깐이 아닌 일관되게 해나갈 수 있기 위해서는 자기통제를 할 줄 알아야 한다.

 

p. 268 문제를 보지말고 목표를 본다.

힘든 오르막길을 오르며 내가 성장하기 위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르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랬다. 그리고 얼른 이 오르막길이 끝나길 바랬다. 하지만 지금은 자기통제를 하는 것이 힘들지 않다. 그 이유는 오르막길을 계속 보는게 아니라 저 위의 목적지에 시선을 고정하고 가기 때문이다. 정상이 나를 계속 부르기 때문이다. 일전에 강의에서 너나위님, 자모님이 해주신 말씀이다. 자꾸 문제만 보면 문제가 계속 보이고 해나갈 수 없다고, 내 목표를 보고 하늘을 보고 해나가야 한다는 말씀..! 

 

p. 270 단기적으로 기분이 좋아질 것인가, 장기적으로 ‘정말’ 좋아질 것인가

누구나 어쩌다 한번 오르막길을 갈 수 있다, 그런데 매일 꾸준히 갈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쉬운 일을 해서 단기적으로 좋아진 ‘기분’을 느낄 것인지, 어려운 일을 해서 장기적으로 ‘실제로’ 좋아질 것인지. 보통 지금 당장 편하면 나중에 힘들어지고, 지금 힘들면 장기적으로는 편해진다고 한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 난관이 우리가 모두 원하는 쉬운 삶으로 이어지는 활동이다. 

 

p. 276 성공한 사람만 아는 진실, 삶은 원래 어려운 것이다

많은 사람이 삶이 쉬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노력 없이 얻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스스로 삶을 통제하지 않으면 남들이 우리의 삶을 대신 통제하게 된다. 삶을 통제하여 원하는 것을 이뤄낼 수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가끔씩만 하는 것을 매일 한다. 성공의 열쇠는 시작도 잘하고 마무리도 잘 하는 것이다. 시작과 끝 사이에는 무엇이 있어야 할까?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기통제의 연료는 ‘의욕’이고 이것은 자신의 강점과 연결되어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어떤 분야에서 성장, 성공한다는 것은 리더가 된다는 것이구나 깨달을 수 있었다. 리더는 나서기 좋아하고, 뭔가 특정 성향의 사람이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나서기 좋아하지 않는 나는 늘 뒤에서 묵묵히 하는 역할을 좋아했는데 남 앞에서 말하는 것이 싫고 긴장되어 떨기도 했던 내가 어느새 직장에서 팀을 대표해 PT를 하는 사람이 되었고, 대표님께 주요 사업을 보고하는 사람이 되었고, 후배들을 양성하는 포지션이 되었다. 내 주니어 시절을 생각하면 상상도 못할 일인데, 결국 연차가 차니 하게 되었다. 

 

투자 영역에서도 이런 직장에서 개발된 능력 덕분에 부족한 시간에도 조장, 반장을 맡으며 나보다 나은 사람과 함께할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었다. 꼭 이런거 안해도 혼자 임장, 임보하면 실력이 쌓이는 것 아닐까? 부수적인 거지 꼭 필요한 부분일까 궁금한 적이 있었는데…지금까지 해오면서 어떤 식으로든 리더의 역할을 맡게되면 거기서 오는 의욕이 문제를 쉽게 해결한다고 느꼈다. 리더가 되면 무기력이 사라지고 없던 힘이 생기는 마법. 이 책을 통해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안심하면서도 아직도 개발할 항목이 무궁무진하게 많구나 느끼기도 했다.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읽고 나니 다음에 또 재독을 해야겠다는 느낌이 드는 책! 정말 많은 배움을 주는 책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2장 우선순위 법칙에서 주도적인 우선순위 해법으로 내가 꼭 해야할 일인가?”라는 질문을 통해 절대 남에게 위임할 수 없는 일만 하려는 노력을 더욱 타이트하게 이번달에 해야한다. 늘 강의 수강을 제 시간에 하기 어려운데, 이번달은 특히나 실전반, 내마중 두 개 강의를 동시에 들어야 하고 역할도 여러개인 상황이다. 우선순위를 제대로 잡지 않으면 모든게 엉망이 될 거 같다.

 

6장 태도의 법칙에서 태도 근육을 키워야 한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상대방이 바뀌어야 이 상황이 해결된다고 믿는 것도 일종의 무기력이고 희생자의 태도라고 한다. 사실 직장이나 투자면에서는 이걸 적용하면서 가장 민감한 가족에게는 이게 잘 안된다. (남편탓..ㅋㅋㅋ) 남편 탓 하지 말자 다짐하면서도 늘 하게 되는데 그러면 나아지는 게 아무것도 없기에 바꾸려는 노력을 의식적으로 해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54 생산성은 전에는 못하던 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p. 148 “문제의 약속”이란 문제는 자신을 잘 다루는 사람에게 더 나은 사람으로의 성장을 약속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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