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한걸음씩 꾸준하게 나아가는 한꾸꾸입니다.
두 달만에 서투기를 재수강 하게 되었어요.
지난 3월 서투기 강의 수강하면서,
내 투자금으로 서울을 앞마당 만드는게
지금 이 시점에서 의미가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시작 했었었는데,
강의를 수강하면서 보니,
나의 천장을 내가 닫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지금,
서울에 하나라도 앞마당을 더 늘려놓는게
맞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재수강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는
지난 강의에서도 질의응답 강의로
두 번 들었었는데,
시간이 살짝 흐르고
다시 들어보니 또 마음에 새겨지는
모먼트가 다르네요 :)
그동안 살짝 더 성장했다고 생각도 되구요.ㅎ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 = 약점이 있는 단지(구축, 언덕,,,) → 교집합을 찾아야 한다.
약점 =/ 저가치 → 서울 1시간 이내 대부분 단지는 저가치(전세가가 안오르는 단지)가 없다.
수익률 관점에서 접근하려면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 즉 약점 있는 단지가 투자 기회를 주는거다.
갈아타기
내 포트폴리오를 개선한다는 느낌으로 그 행위에 집중한다.
내 보유 단지보다 더 좋은 단지라면 갈아탄다.
매번 들을 때마다
귀에 들어오는 부분들이
다른 것 같아 너무 신기합니다.
이래서 강의는 계속 이어나가야 하나 봅니다.
지난 달 강의는 조모임 하지 않고
내마기를 수강했었는데,
확실히 동료들과 함께 나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꼈습니다.
이번 한 달은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조원분들과
영등포구 앞마당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 동안 챙기지 못했던
지역 간 비교분석을 해보고
마지막 주에는
목표한 앞마당 내 top3 뽑기를
꼭 완료해보겠습니다 :)
댓글
한꾸꾸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