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바다 1 이라고 합니다.
첫 수업들을 모두 듣고 나서 너무 큰 깨달음이 있어서 2번 이상씩 들었던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의 처음이자 마지막은 무조건 신용카드 사용이였던것 같습니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확인못한 결재건들이 너무 많았고, 놀랄 정도였던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신용카드 사용의 무서움을 느낄수 있었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1단계- 지출 종류별 목표금액
-생활비/주거비(급여통장) 20%
(담보대출이자가 급여 통장에서 매달 28일 자동으로 빠져나가고 있어서 주거비와 생활비 통장을 합쳤습니다.)
고정생활비- 담보대출이자, 공과금, 관리비, 통신비, OTT, 보험
변동생활비- 쿠팡 및 쿠팡이츠 사용
-활동비 10%
외부 식비, 개인활동 관련 외부 사용비
-교육비 10%
강의, 학원
-비정기 10%
경조비, 비상금
-저축 50%
예금위주로만 운영중이였는데, 월부 수업 통해서 베타 투자를 결부해서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2단계- 단계적으로 신용카드 자르기
무분별한 신용카드 사용을 줄이고자 활동비관련 체크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담보대출 이자 우대 관련 신용카드 사용금액 액수를,
최소로 줄여서 현재 90만원 이상 사용시 0.3% 금리 할인품목을,
최소 이용금액인 30만원 이상 사용시 0.1% 적용으로 대폭 줄여서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다음 금리 산정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후에 신용카드를 자를지 여부를 판단해 보고자 합니다.
최종적으로는 신용카드 사용으로 할인받는 금리 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더 큰 장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느낀점
1.통장 쪼개기는 이미 몇년전에 시도해 보다가 스물스물 다시 기존 페이스대로 돌아간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지금보다는 세부적으로 나누지 못했던것도 사실이고, 의지도 약했던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강의를 통해서 다시한번 노력해 보면서 보다 현실적인 배분으로 지속가능 하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2.무조건 첫번째 느낀 부분을 계속 반복해 나가면서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3. 남은 2개의 강의를 통해서 제가 좀 더 잘할수 있는 부분에 대한 탐구를 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담보대출을 통해 집을 장만한 상황이긴 한데, 집 장만후 되려 목표를 상실하고 돈 모으는 것이나 투자에
게을러 진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 다잡아서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좋은바다1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