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마감임박] 열반스쿨 기초반 - 평범한 직장인도 부동산으로 10억 만드는 첫걸음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복리의 힘이 마법처럼 다가올 것을 믿고 행동하는 복리매직입니다.
운좋게 들어갔던
월학을 끝낼쯤 그냥 쉴까 말까;;;
참 배부른 고민..
그래도 고민하고 있던 차에
신청일은 다가오고
역시나 습관은 무서운 것이라
다 신청하고 봅니다.
그리고 매번 기초반에서 당연하게 했던
조장 지원!
이번에도 호기롭게 합니다;
어쩌면 월학을 다녀왔으니 될수도 있을꺼다.
뭐 이런 저런 이야기도 들으면서
그러나 속마음으로는 그냥 신청하지 말껄 그랬나;;
뭐 안될수도 있으니까라면서
언제 이런거 되었다면서라며
맘을 놓고 있기도 했지요
쉬고 싶은 마음도 강렬했던 시기였습니다.
그렇게 4월 7일
두번째 지투실전
두둥....
그렇게 조장조톡방에 불리웠습니다;;
바로 다음날 OT
조원들 안내
조톡방개설
두근두근 누가 튜터님일지..^^
그리고 월학에이스반장님인
윤이나튜터님과의 첫 대화
바로 한분이 나가시면서
저 포함 8명이
그렇게 지투실전이 우당탕탕
시작되었습니다.
튜터님과의 소통을 통해서
일정을 조율하고
조원들에게 전달하고
그냥 기초반 조장을 했을때랑은
제일 큰 또 다른 점이더라구요
계속 튜터님과 직접 확인하고
의견을 나누고
그것이 개인적인 투자이기도 하고
조활동이기도 하고 말이죠
꼼꼼하신 튜터님
각자의 이전 임보를 달라고하시더니
스케쥴링해서
점검하시겠다고.....
하하핫;;
원래 스케쥴링과 임보에 약했던 저는 진짜;;;
멘붕이기도 했습니다.
조장이기도 한데 어쩌지하면서..
그래도 주어진 일은 하려고 하기에...
첫 과제를 수행하고..
임보를 보시더니;;
조장님...요즘힘드냐며...
임보가 제일 힘들다는 저의 투덜 거림에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계속 나누어주셨고
제가 성장하면 좋겠다고 해주셨습니다.
경각심을 가지고 해달라고....
그러다가...
이번 지투 활동을 하는데
제일 개인적인 위기는 개인사였습니다...
첫조장인것도 약간의 넘어야할 산이었는데
외할머니부고....
이제는 자주 못뵙기도 해서
심드렁했던 마음이었지만
그러나 엄마가 제일 걱정이기도 했던
임보를 쓰려고 챙겨는 갔지만
집중할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곳에서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워낙에 깡시골이라 따로 쓸 카페도..
장소도 애매했던..
그래서 손도 못댔던 임보;;
사전임보일에 겨우 겨우 냈던거 같아요
하지만 다년간의 월부활동으로
시아버지 부고도 있었고
할머니 부고도 있었고
남편이 아파서 입원도 했었던 일이 있었기에
그렇게 당황하지 않고
그냥 그때 내가 할수 있던 것에 집중하면서
강의라도 듣자 후기라도..
다른 사람들 글이라고 보자
조원들이라도 챙겨보자;;
혹시 부족한 것은 나중에 채우자고 하면서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튜터링데이
그렇게 하나 하나 세심하게
챙겨주시던 튜터님
첫 분임과 단임
같이 하면서 느꼈었지만
이런 조원들과
어떻게 같은 조가 되었을까 싶었던
운 좋은 조장이 되었습니다
제가 없어도 오히려 걱정해주며
알아서 척척척
일정조율도
서로 서로 배려해주는
아...감동이어라..
약간 스케쥴때문에
따로 따로 하는 거 같아도
서로 의견나누고
열심히 하려는 그 의지들의
대단한 우리조원들
벌써 그렇게 함께 했던 지투가
마무리가 되어가네요!!!
모든 조원들의 성장에 신경써주셨지만
특히 저의 성장에도 신경써주신
윤이나튜터님
잘 하고 있다고 칭찬도해주시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포인트도 짚어주셨었네요
제가 약점이라 생각하는
부족한 임보에 대해서도
세심한 튜터링으로
꼭 투자물건 찾으면 좋겠다라는 말에
월학때 쓰지 못했던
투자 코칭 쿠폰을 사용하기도했습니다.
기한도 있는 차에
쓰긴 해야겠다 싶었지만
이렇게 쓰게 될줄은..
이전에도 쿠폰이 있었음에도
안일하게 날린적이 있었거든요;;;
갈팡질팡했던
저의 투자물건에 대한 생각이
워낙에 임장지도 멀긴했지만 좋은 곳이었기에
역시 충분히 투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니
매물 코칭을 넣는 행동을 할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이전부터 준비했던 매도...까지도
그리고 TOP뽑기
튜터님에게 여쭤봤을때도
충분히 가능할꺼 같다며 매코 넣어보라고 해주셨고
질문까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제가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혹시 놓치지 않을까 하며
제가 정말 꼼꼼하지 못할때가 많은데
미리 미리 생각해주시고 가이드를 주셨었네요
그리고 마지막 최임...
튜터링데이까지
마무리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이전 기초반 조장과
실전반 조장이라고 뭐 다른 것은
하는 일 자체는
그렇게 없었던거 같긴합니다.
하지만 그 사이에
튜터님이 계시다는 것
그리고 조원들 문제이던
스케쥴 문제이던
혹시 문제가 생겼을때
그 튜터님과 적접 소통하여
물어보고 해결하고
조원들과 나누고할 수 있다는 점이
진짜 너무 너무 든든하고
저에겐 좋았습니다.
이렇게 대단한 조원들의 내가 조장이라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점
조장이 아니었다면
그냥 넘어갔거나 대충하려고 했었을지도
모를 것들이
책임감이라는 무게 때문에
그리고 누군가는 정말 하고 싶어하는 것일텐데
그냥 헛투로 할수 없다는 생각이 더욱 강해지기도 했고
그래도 우여곡절을 넘기고 이렇게 완주할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고인물이구나;;
할때가 많은데요..
저 또한 매너리즘에 빠질때도 많았구요
그럼에도 그냥 살아남아보자라는 생각에 여기까지 왔었는데요
어떻게 하다보니 월학도 다녀오고
이렇게 첫 실전반 조장이라는
기회까지 저에게 왔네요
지나고보면 그 기회는 오고
그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꾸준히 해야 한다는 것을 또 배우면서
이렇게 조금은
성장하는가 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했던
정말 한달동안
너무 너무 고생 많았던 우리 봄날즈
해원님 마린블루님 카니님 보라매님
방나님 람파드님 짱박님과
윤이나튜터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또 봄이되면
많이 생각날듯합니다
댓글
오 람파드님이랑 삼월에 같이 실전반했었는데~~~ 복리조장님이랑 같은 조되셨었군요 ㅎㅎㅎ 다사다난한 4월이셨네요 ㅠ 그와중에도 고생 실전반 조장 해내시고 대단하십니다🥹벌써 실전반 조장 몇번은 하셨을줄 알았는데 처음인것도 신기하네요 ㅎㅎ 또 같은조로 만나요~
요로코럼! 마지막까지 살뜰히 챙기고, 또 나눠주시는 복리조장님! 지투 24기 16조로 함께해서 더욱 행복했습니다^^ 쵝오!!!
우와 조장님...대단하세요 가족들의 비보에도ㅠㅠㅠ 잘 해내시고.. 쿠폰까지 알차게 사용하시고 배울점이 많네요 조장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