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건축가정신입니다.
경험을 통해 단단해진 인생 선배, 투자선배님
마스터 멘토님이 주시는 가르침은
늘, 저의 에고를 깨라는 깨달음을 주십니다.
불편함을 견디며 피드백을 수용한다고 생각했지만,
실전반을 하면서 느낀 점은
‘아 나는, 자아가 너무 쎄다…하기 싫은 건 끝내 안하는구나…’
였습니다.
머리로는 해야된다고 알고 있지만
하지 않는 것들, 불편한 것들에 대한 피드백을
그대로 수용하여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강의 였습니다.
멘토님께서 적어보라고 하신 3가지를 적으며 강의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임보를 좀 쓸 줄 안다고, 임장을 좀 할 줄 안다고 생각한 것.
중요한 것은 과정과정에서 내 스스로 내가 취약하여 무의식적으로 양을 줄이거나 피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전세세팅과정과 전세설정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상황들.
머리로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
전세 세팅이라고 하면 강의는 많이 들었지만 아직도 머리가 하얘지는 것 같다.
=> 양파링님 전세관련(열중)강의, 재이리선배님 4강을 복습하며 과정을 명확히 익혀두는 것도 투자에 대한 어려움을 줄이는 방법이니까, 투자하려면 꼭 머리에 넣고 행동으로 옮기자.
매도의 3가지 경우의 수가 있고,
그 중에서 내가 대출이 힘든 투자자일 때
나는 세안고 매물을 매가 조정을 해서 내놓아야 매수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다는 것!
지방 입주물량. 내가 주도적으로 체크하고 꿰고 있지 못하다.
전세가 트래킹(갱지지 선배님 강의 내용 적용)적용한 원페이지와 입주물량을 지방에서는 명확히 알고 있어야 겠다.
전화임장의 중요성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행동을 정말 (더럽게) 안한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이번 실전반에서 쓰윽 탁! 전화임장을 해보고,
그 어려움이 깨지만 어떤 경지(?)로 전화임장을 활용할 수 있는지 보고 배울 수 있는
동료, 선배 투자자 분들이 계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매임은 아직도 한 부동산에서 4개가 넘어가면 헷갈립니다.
머리가 웅웅 거리고, 뭘 본건지 가격이랑 매물이 뒤섞이니 양을 더 늘려야 합니다.
이제는 제가 행동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진짜 주머니에 돈이 있는 사람으로, 투자자 마인드와 CEO마인드로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은 것.
해야되고 익숙해지기 위한 과정으로 여긴 부분이 더 큰 것 같다.
나는 필드에 있는 현장투자자로 매물을 볼때 나의 비즈니스 파트너 부사님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매물의 상태와 가격에 더 집중해야 한다.
적용할 점
랜드마크, 생활권 대표단지를 20평, 30평 모두 뽑고 나는 시세트래킹 초보이므로 일단 30개씩 하나의 앞마당에서 뽑아뽑고 시세트래킹 루틴을 만든다.
매주 일요일 새벽 6시 = 가족보다 일찍 일어나서 시세트래밍 2시간 하는날
해보아야 알 수 있는 부분이 크다는 점을 마음에 새기고 행동에 집중하겠습니다.
오래 이어가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기다림의 구간에도 이 길이 맞다고 버티는 마인드가 투자자로 사는 삶에서
매우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인함이란,
삶의 폭풍에 용감하게 맞서고
실패가 무엇인지 알고
슬픔과 고통을 느끼고
비탄의 구렁텅이에 빠져 본 뒤에야 얻을 수 있다.
-그래도 계속가라-
폭풍을 피하고만 싶은 마음에서 벗어나
독립된 투자자로서 폭풍에 맞서는 앞으로의 날들을 이어가겠습니다.
급하게 온라인으로 변경하게 되어
마스터 멘토님께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못뵈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오래 함께 하겠습니다.
멘토님의 단단한 쓴소리가 저는 너무 좋습니다.
확신에 찬 경험에서 나오는 강한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힘들 때는, 앞서 똑같은 길을 밟고 걸어간 마스터 멘토님을 떠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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