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용맘맘맘님. 용맘 튜터님의 칼럼을 매우매우 많이 읽어서 익히 알고 있었지만 처음 만나뵙는거라 기대 한 가득 안고 오프라인 강의장 도착!!
확실히 조가 정해지니 인사할 분들이 많아서 1차로 행복 도파민 뿜뿜!!
강의가 시작되고, 실전반 처음이신 분들도 계시고, 재수강이신 분들도 계실껀데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준비하셨다고 하셨는데 사실 강의 교안 미리 훑어 보고는 진짜 지금 이 시기 나에게 꼭 필요한 수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미 홀릭 하트 뿅뿅인채로 강의를 내내 들었다 ㅎㅎ
강의 교안이 엄청 두꺼워서 쫄쫄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이르게 마무리 되어서 씐남 포인트 추가!!!
집 가서 분임루트도 그리고 임보도 써야지!마음을 굳게 먹었다 ㅎㅎ
사람들이 갖고 싶어하는 것 = 가치
얼마의 가격으로 사는가? = 가격
요새 내가 찾던 고민을 깊게 하고 있는 아파트 투자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단 두 문장으로 정리 완료!해주셔서 어찌나 명쾌 통쾌 하던지 ㅎㅎ
1월 실준에서 첫 앞마당 임장 + 임보는 사실 그냥 완료 주의로 마무리!
이 말은 진짜 주차에 맞춰서 복사 붙여넣기 제출에 의미를 두고 했었고! -> 강의에서 그대로 말씀 해주셔서 얼마나 찔렸던지 ㅎㅎ
3월 서투기에서 두번째 앞마당 + 임보는 분명 처음보다는 나았으나 역시나 주차에 맞춰서 복사 붙여넣기 실행했다. 거기에 딱 3주차에 엄청 아파서 -> 강의에서 그대로 말씀 해주셔서 격공 ㅎㅎㅎㅎ
4월 지투기에서 세번째 앞마당 + 임보를 완료하며 진짜 임보 쓰는게 세상에서 제일 싫었던 1인에서 오호~요거 좀 재밌나?했기에 -> 강의에서 임보 쓰기 싫은 날 '맨날'이라고 하셔서 얼마나 빵 터졌는지 모른다 ㅎㅎㅎ
내 머릿속과 마음속에 왔다 가셨나 ㅎㅎㅎㅎㅎ
강의 내내 BM할 포인트 투성이였지만 그것도 어찌 아시고 딱!하나만 해보라고!
그래서 제일 고민하고 있던 앞마당 관리 부분에서 내가 투자로서 고민했던 단지들 트레킹하는걸로 BM포인트 정했다!!
1주차 주우이님이 말씀해주셨던 5일 일찍 최임 마무리하고 나머지 날들은 비교평가를 하면서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는게 좋다고 하신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이라 선택!!
내가 본 모든 단지 단지분석 다 하는걸 목표로 삼았던 어리석은 나에게..임보 200페이지 작성을 목표로 삼은 불쌍한 초보를 구해주신 강의였다 ㅎㅎㅎ
진짜 제 머릿속에 들어왔다 나가셨나요??
거의 신내림급으로 족집게처럼 내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이 강의에서 다 말씀해주셔서 실전반은 온라인 복습이 안되서 좌절 모드 ㅜㅜ
이거 진짜 300프로 무조건 복습해야하는 강의인데 ㅜㅜ
하지만 내가 할 수 없는걸 아쉬워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걸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이번달 BM point 최임 제출 -5일을 제출 기한으로 잡고!
나머지 5일 동안 비교평가에 집중하여서 트레킹(복기)할 단지들을 찾는다!!
이건 너무 당연히 가져야할 마음가짐!
이번 실전반에서 임장+임보 쓰는 방법을 정석대로 제대로 배워서 한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