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적적할틈이 어딨어? 24시간이 모자라 카도] 5강 후기

 

안녕하세요 류보카도입니다.

5강이 업로드 되었지만 최임 제출과 맞물려 발등에 불똥이 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무려 마스터님의 질의응답이니 절대로 안 들을 수가 없죠

강의를 들고 남겨야 하는 것들을 적어보겠습니다.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1호기 수익구간에서 잔금을 대비하기 어려운 상황인 경우 매도할 때 주의점

가장 첫번째는 세입자에게 매수 의사 물어보기!

 

세입자에게 먼저 물어본다는 것은 생각도 못 했던 것 같습니다

당연히 부동산에 가서 매물부터 올려달라고 해야한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가장 쉬운 길이 현재 살고 있는 세입자에게 매도하는 것이었죠.

 

이미 수익구간에 들어왔다면 

지방의 경우 5년이내에 매도를 해야하므로

현재 세입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안하기!

 

매수 의사가 없다면

세낀 전세를 내놓되 투자자가 매력적인 물건으로 볼 수 있는 가격으로 올리기!

 

여기서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는 게 참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최대한 이익을 남기고 싶다고 생각이 들 것 같달까요.

마스터님의 말씀처럼 작은 것을 탐내다가 큰 것을 잃지 않도록

잘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리 여부를 매도 시 가격 조정 여부와 관련 지어선 안 됩니다.

 

수리 여부가 당연히 매도 시 가격을 결정하는데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는데 관련을 짓지 말라니!

이것 또한 소탐대실인 상황입니다.

수리비를 아끼려다 큰 공사로 이어져 더 큰 수리비가 들 수 있고

수리를 안 해서 사람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죠 ㅠㅠ

싸게 사서 수익을 보고 나오기까지의 보유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리비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한다고도 말씀해주셨습니다.

소탐대실을 기억하자!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는가?

 

중소도시 가성비 학군지 

타지역에서도 들어올 만한 수요를 가지고 있는 학군지일 경우에만 학군지다.

 

이 말은 기초강의에서 여러번 들었지만 

막상 지역 안에 들어가있다보면

그래도 그 지역 선호요소를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그 지역 안에서의 학군지를 찾아보게 되는데요.

 

이러다보면 가성비 학군지 단지들도 괜찮지 않을까?

학교를 보내려면 여기로 와야하는데?

사는 사람들도 다 학령기 부모라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 지역의 가성비 학군지 단지와

애매한 신축단지를 같이 비교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학군지가 아닌 곳에서도 학군 의미를 자꾸 크게 보려는 경향이 있는 것이죠.

사실은 그것보다 중요한 건 그 지역의 선호요소가 어떤 것이냐인데 말이죠.

 

그 지역의 선호요소를 파악하기 위해 

입지(위치)와 상품성( 연식/대단지/브랜드)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그 다음 그외 선호요소 (학군/환경/커뮤니티)를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고있지만 행동했는가?

 

큰 富에는 큰 고통이 따른다.

 

돈은 벌고는 싶지만 힘든 건 싫다라는 회피 본능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됩니다.

그러다 앞서가는 동료들을 보며 아 나는 저렇게 못 될거야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포기하면 마음이 편하니깐요.

 

비전 보드에 적은 금액을 달성하고 싶으면 

묻고 따지지도 않고 그냥 해야한다는 말씀을 듣고

뼈를 맞았습니다..ㅎㅎ

 

걱정이 다시 올라오고 있다?

그거 편한 거예요. 

뼈를 두번 맞았습니다ㅎㅎ

 

이전 달보다 하나라도 더 나아지기 위해

이 길이 맞다고 생각하면서도

나는 못할거야라는

생각이 찾아올 틈이 없도록 

몸을 바쁘게 굴리는 5월달을 보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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