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e Money King 엠엠킹 입니다.
두 번째로 수강하는 서투기 강의에서는 크게 네 가지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첫째, 약점에 대한 부분에서는 단지 사례를 통해 더 와 닿은 것 같은데요.
저가치는 인플레이션 보다 전세가격 상승률이 낮은 것이라는 개념을 정립할 수 있었고,
약점이란 선호단지 임대동, 4급지 이하 언덕이나 나홀로, 비역세권 신축 등
사람들이 먼저 선호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투자로서 접근할 수 있는 킬링 포인트임을 배웠습니다.
투자란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를 가격이 쌀 때 사서 제 가치를 찾아갈 때까지 기다리는 것.
둘째, 갈아타기의 영역에서는 내 포트폴리오를 개선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모든 선택은 Best가 아닌 Worst를 피하는 방법의 선택을 해야한다는 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절대’ 잃지 않는 투자를 다시금 새길 수 있었습니다.
> 포트폴리오를 개선해야 한다는 관점에서는 내 자산을 비싸게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로 인한 비용으로
갈아타야할 좋은 단지의 투자기회를 놓치게 된다면 너무나 힘든 마음이 들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내 자산을 적당한 가격에 팔고, 좋은 자산을 싸게 사는 방향을 추구해야 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셋째, 1급지에 대해서는 아직 막연한 거리감으로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으나, 그 안에서도 선호되는 요소들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동네가 주는 브랜딩이 매우매우 중요함을 배워갑니다.
마지막으로 첫 투자에 대해서는 투자기준에 맞는 단지를 찾고 조금의 용기를 한 숟가락 얹기 위해서
독감임투인을 꾸준히 실행해야 함을 반복해서 익혀나갑니다.
그리고 임장+임보를 통해 투자금별 아파트를 선별하고 비교평가를 통해 더 좋은 가지 있는 단지를 선별해 나가는 과정을 이번 임장지에서 해 나가려 합니다. 지난 달 임장지와 이번 임장지를 비교해 보면서 즐겁게 성장하는 한 달을 보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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