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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그동안 무지했던 내가 회사로부터 지급받는 금액은 알고있었지만 이 금액에 대해서 세금이 어떻게 공제되는지와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책에서 부자들은 세금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통제한다고 읽은 적이 있다. 잘 모르지만 어쩔수 없이 공제되는 부분이니 관심이 없다고 등한시 할 것이 아니라 줄일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통제하여 연말정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1년을 보내야 겠다고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얼마를 버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않고 얼마를 쓰는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겠다는 부분이다. 그동안 가계부를 적기는 했지만 예산 내에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쓰고나서 얼마를 지출했는지 단순히 옮겨적을 뿐이었기에 남는 돈을 저축하는 형태의 소비 위주의 습관을 가졌다. 하지만 통장쪼개기와 세분화 방법에 대해서 듣고 과제를 실행해보며 항목마다 지출 내용을 세분화하고 비용을 정함으로서 내가 지출을 통제하고 관리해서 남는 돈을 저축하는 것이 아닌 저축하고 남은 돈을 범위 내에서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단순히 아껴야지, 절약해야지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계획’에 맞추어 ‘실천’해야 나에게 의미가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단순한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며 다짐을 남긴다.
‘내 돈의 주인은 나이고, 힘들게 번만큼 계획을 가지고 소비를 통제해서 은퇴 후를 대비하고 미리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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