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4조 1과 투자에 미7 4람들] 1강 후기 프리랜서 40대, 드디어 삶을 ‘계획’하다

나에게 와닿았던 점
 

“나 같은 프리랜서 월급쟁이도 집을 살 수 있을까?”

항상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투자를 계획하려고 했던것도 있었어요.

그런데 강의중 너나위님의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집은 집으로 사는거에요 여러분~”

순간 머리에 한 대 맞은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내마기, 내마중을 들으면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대출에도 고려해야될 점들이 있다. 
1. 어떤 대출을 먼저 살펴봐야하는지
2. 어느 대출 상품을 이용해야 하는지

대출도 이런 설계가 가능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내 삶도 설계가 가능하다는 희망이 생기게되었습니다.

LTI, DTI, DSR 몰랐던 용어들…
단순한 금융 용어가 아니었어요. 설명을 듣고

계산을 해보는데 나도 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깁니다.

수치를 이용할 수 있는 내가 되는것, 그게 너무 컸어요.~~

왜냐면 전 프리랜서라 ~!!
은행대출 창구에 가면 한없이 작아졌었거든요… :)
하지만 이제 용어에 눌리지 않고 수치를 이용하는 내가 된 것, 그게 너무 큰 것 같습니다.

대출을 너무 안해도 문제지만 대출을 너무 많이해도 문제다.~!

항상 고민했었던 문제지만 이 말씀을 들으니 더 자신감이 생깁니다.~!

“무조건 좋은 지역” 이 아니라 “내 예산안에서 가치 있는 아파트” 를 살펴보게 된 점을

강의에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물론 대부분 비싼 아파트가 좋은 이유가 많겠지만, 중요한건 비싼 지역이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지역중

‘가치 있는 곳’을 고르는 이 말이 저를 깊게 흔들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월급이 일정한 월급쟁이도, 대기업 직원도 아니지만
이제는 압니다.

제게도 길이 있고, 가능성이 있다는 걸요.~

막연하게 느껴졌던 두려움은

“공부하면서 그리고  배우면서 조금씩 사라져 가는걸 느낍니다.”

이제는 꿈만 꾸는 사람이 아니라

예전같으면 헉 6억이네 벌써 또 올랐네.. 못사겠구나..

하며 포기했겠지만

이제는 배운걸 실행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이런 동료분들과
같이 부동산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적용해보고 싶은점

1. 한 지역을 정해 분석하기

- 지역, 인구, 시세조사 사전조사를 끝내고 임장가기

2. 실행을 목표로~!!

-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 항상 되새기며 행동하기

3. 지역리서치(지역 최신정보), 뉴스 정리

- 작은 습관을 꾸준하게 하면 그게 무기가 되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