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47조 고고J]

  • 23.12.11

저는 2016년에 어려운 시험을 합격하고 난 이후로부터 인생에 크게 목표가 없어졌고, 무엇을 해야하나 길을 잃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를 낳고 또 기르면서 그냥 일상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버겁고 힘들기도 했구요.


그러던 중 지인의 추천으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게 되었고 노동소득은 자본소득을 따라잡을 수 없다는 것을 느꼈으며 어떻게 해야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월부 열반스쿨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1강을 듣고 나서 시험을 보고 합격했던 과정 중에서 비전보드 작성하는 부분과 목표를 정하고 달성해나가는 과정이 매우 닮아있었습니다. 나는 저렇게 못해가 아닌 시험에 합격한 것처럼 나도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나가면 충분히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아이를 낳고 나니 노후에 내가 아이에게 부담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고 내 아이도 부모 덕 보는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강의를 듣고 노후 자금을 계산해보고 어떻게 자본소득을 만들어갈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니 더욱 더 투자에 대해 열심히 배우고 실천해 볼 마음이 들었습니다.


혼자 하면 힘들었을 것 같은데 조모임에 참여하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고,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더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생각을 행동으로 바꾸고 지식을 쌓고 실천하며 인내하여 인생, 운명을 바꿔볼 수 있도록 열반스쿨 기초반에 열심히 참여해 볼 생각입니다. ^^


댓글


모찌롱
23. 12. 15. 11:22

고고J님, 어떤 시험인지 궁금하네요.ㅎㅎ 저도 시험을 치르고 회사에 들어와서 글 읽으면서 '목표가 없어졌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갔습니다. 그리고 비전보드 작성하면서 시험준비를 했던 과정이 떠오르신 것 같은데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 너도 시험준비했을 때 처럼만 하면 쉽게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