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국 방방곡곡

앞마당을 만들 나 방나입니다.

1급지인 강남/용산/송파 전체가 토허제로 

묶인 후, 2급지로의 풍선효과로 

"이미 다 올랐다! 

서울 상급지는 

이미 다 올라버려

기회가 없다~~~~ "

😭

이런 댓글을 종종 보기도 했고, 

속상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기사만 찾아봐도 성동구/마포구/양천구 등

모든 아파트가 신고가를 찍은것 마냥

보도되고 있네요! 

그렇지만..

이번 서투기 1강 - 권유디 튜터님의 

강의를 들으며

.

.

.

모든 단지가 같은 흐름이 

오는것이 아니고,

같은 구 안에서도 생활권 상중하, 

단지별 상중하에 따라

그 흐름이 생활권별로 

다르게 오는구나를 .

.

.

가시적으로 볼 수 있었는데요~! 

강의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자,

그리고 튜터님께서 말씀주신대로 

그대로 해보며 제 스스로 느껴보고자

같은 구 안에서의 단지 흐름을 

확인해고자 합니다! 

🤔

정말, 2급지 모든 단지가 다 올랐을까요~?

1급지가 토허제로 모두 묶인 후,

2급지, 우리가 사랑하는 성동구/마포구가 

올랐다~~ 이곳도 기회가 없다

속상해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정말 그럴까요?

두곳 다 제 앞마당이라,

2급지 대표 지역인 두곳에서의

단지 흐름 현황을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5월 기준 20평대 호가 중층 최저가 

5월 기준 20평대 호가 중층 최저가 

먼저, 성동구의 대장 

옥수 파크힐스와 옥수리버젠 59.

제 시세트래킹 표 입니다! 

매달 (중간에 가끔 빼먹엇네요…ㅎ.ㅎ.)

시세트래킹했던 흐름을 보니

9월~10월 대출규제 후

잠잠했던 호가들이 

올 초 갑자기 반등하기 시작했어요.

4월엔 갑자기 1억이 올랐네요.

리버젠은 5월 최근 시세론 17.2억보다 오른

18억 호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

파크힐스는 19억 호가. 

최근 흐름 후 최소 2~3억은 

오른 호가죠.

🥲

그렇다면,, 

마포구는 어떨까요~?

마프자는 시세 딴 일주일 지난 후, -2천 호가 매물 나옴! 

마래푸도 -5천 호가도 나오긴 했네요!

마포구의 대장 마프자의 

작년대비 올초 호가는

2억가량 올랐네요. 

현재 18.3억!

마래푸 역시, 15억대 호가가

현재는 20평대 

17억이 넘고있어요~

(물론 현재 거래가 안되는지,

5/1일 시세를 딴 이후

일주일만에 -2천, -5천 내린

호가의 매물들도 보이긴 하네요.)

그렇지만, 

작년과 비교하면 올해

이 역시 1.5~2억은 

오른 가격이에요.

특히 4월대비 5월 호가도

5천이나 오르며..

풍선효과로 올랐나?

싶을 정도로

호가가 쭉쭉 오르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대장들은 이렇게

호가가 쭉쭉 오르고 있지만!

그 밑에 생활권과 선호도의

단지들의 현황은 어떨까요?

왕십리 뉴타운의 선호단지 

우리의 센트라스, 텐즈힐!!

그리고 왕십리쪽 생활권 신축

왕십리 자이와, KCC스위첸까지.

같은 기간 호가 상승을 보면

물론 작년대비 센트라스는 

1억상승하긴 했으나

텐즈힐 - KCC스위첸은 

변동이 없어요.

🤔

왕십리 자이는 5천정도 상승했네요.

올초 토허제의 영향으로

모든 단지가 상승했다고 보기엔..

대장급 생활권과 단지를

조금만 벗어나도

가치있는 단지들이 아직은

더 오르지 않는 호가를 

보여주고 있네요! 

마포구 역시 

아현뉴타운이 아닌 선호단지들은

공덕의 래미안부터

대흥태영

밤섬쪽 신축 

웰스트림까지

아직 그대로 호가가 

보여지고 있네요~~

(염리쪽 선호 신축인 

e편한 마포리버파크는 

오르고 있긴 하네요!)

또,

3급지인 영등포구로 내려가면

대장인 당산 센트럴아이파크부터

올초 가격이 변동이 없는 모습! 

(오히려 작년 9월 이후 현재 호가는

더 저렴해진 상황이에요!!)

이렇듯 급지, 단지 선호도 

 생활권 순서에 따라

분위기와 호가, 거래 상황도 

천차만별이구나! 

부족한 저의 시세트레킹으로도 

흐름을 확인해볼 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할 일~?

유디 튜터님이 1강에서도 강조하시지만,

역시나 좋은 투자를 위해선

2급지 다올랐자나~

서울 다올랐자나~ 

하는 퉁치는 자세를 버리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같은 시장에선

퉁쳐서 보면,

제대로 좋은 기회를 잡기 어렵겠다

싶더라고요~ 

호가가 오른곳들을 보면선

아 다 올랐자나..

퉁치기 보단

그렇다면 아직 안오른 곳은

어딜까!?!?!? 

아직 기회가 남아있는 곳은

없을까??? 

세세하고 날카롭게 

투자기회를 찾고

매수 기회를 포착하는 자세!!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자세인것 같아요! 

하락률 기준을

없애라고 하신 1강부터, 

이제는 서울에서 

퉁쳐서 다같이 보면

이 좋은 땅 서울의

투자기회를 누구보다

재빠르게 잡기 

힘든 스테이지가 되지 

않았나 싶더라고요!!!

앞으로 구 안에서

생활권 순서를 정하고

단지 선호도를 상/중/하로 나누어

시세들의 흐름이

어디까지 왔고

어디가 아직 기회인지 

누구보다 면밀하게 잡아내서

서울/수도권투자

해내봅시다!!!!

빠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