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25기 32조_수강료 3백% 뽕 뽑고 2호기까지 하러 가조!_백살] 투자를 하겠다는 다짐은 진심인가?

안녕하세요

(백만장자로 살아남기) 백살입니다.

서울투자기초반 1강

 저에게는 권유디 강사님의 진심과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투자코칭 이후 내 집 마련을 하고(메로나튜터님 감사합니다!)

이사와 집 정리를 하며

무엇인가 한시름 놓았다는 안도감에 지난 몇 달을 탱자 탱자 꾸준함을 유지하지 못했는데

권유디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그래! 꿈이 있는 것이 행복이지! 꿈을 주는 곳이 월부지”

  예전 강사와의 만남에서 권유디 강사님을 만나 뵌 적이 있는데

그때도 투자는 점이 아니라 선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어요.

단기간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자산을 쌓아가는 투자의 뜻을 이해해 보아야 한다고 이해하고

그대로 행동하고 싶었는데

요즘의 저를 돌아보면 일주일이 멀다하고 네이버부동산 들어가 내 집 시세 보기 바빴지요;;;

강의에서 다시 그 말씀을 들으니 들은 것과 이해하는 것, 그리고 믿고 행동하는 것의 차이가 큼을 깨닫습니다.

투자는 점이 아니라 선이다

마음이 들썩들썩해지면 다시금 노트를 꺼내 확인하겠습니다!

_✍️'투자'의 의미

하락장과 상승장을 볼 때 지수의 오르내리는 모양으로 판단을 했었는데

각 지수의 상승폭의 차이와 거래량 기준의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중구/종로구 대장 단지의 가격 차이의 이유 및 차이를 만든 요소의 중요성과

다른 지역에서도 선호도 차이를 만들어내는 요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5군의 각 지역과 경쟁하는 지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세트레킹 통해 눈으로 보았지만 해석하지 못했던 신도림과 구로의 전세가 흐름의 차이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해석하는 새로운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_✍️새롭게 알게 된 점

그리고

“투자할 예요” 라고 말하며 사실은 행동할 의지가 없었던 저도 깨달았습니다.

권유디 강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얼마나 찔리던지

내 집 마련까지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1호기를 먼저 해야 하나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나 갈피도 못 잡고 공부만…

투자 코칭도 미뤄두다가 남편이 얼른 해보자며 날짜를 잡았고

코칭 내용에 따라 단지를 추리고도 망설였지만

남편이 얼른 계약하자라고 해서 계약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계약서 쓰러 가는 날 아침부터 극심한 두통과 복통에 시달렸는데

왜인 걸 저녁에 계약서를 쓰자마자 두통, 복통은 무엇 남편과 치킨 신나게 뜯어 먹었습니다)

메로나 튜터님도 방향을 잡았으니 행동하실 수 있다고 응원 주셨는데

복기해 보니 행동할 의지가 없었습니다. 무서워서요.

공부는 제가 하고, 행동은 남편이 했네요.

그래도 내 집 마련을 하니 강의 내용도 조금 다르게 들리고(?) 받아들이는 것에도 차이가 생기고

투자금의 범위가 확실해지면서 방향이 잡혔다 생각했는데 

동료들과 1등 뽑기를 해서 의견을 나누었을 때 투자금이 다르다 보니

제가 뽑은 1등은 영시원찮고(?) 정말 괜찮겠어요? 라는 동료의 이야기를 들으며

의심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나의 황에서 최선의 알고 행동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요.

오픈 강의에서도 이 부분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

최고의 선택은 아니지만

그렇기에 최고의 선택과 나의 최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가 다름을 이해하고

하지만 최선의 선택이 가져올 결과도 이해하며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습니다.

_✍️나에게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

투자금이라는 기준으로 기회를 오래 주는 단지라고 생각하고 두고 봤던 단지들

시간이 지나며 매매가 자체의 상승에 따른 결과는 생각하지 않았네요.

참… 이렇게 말씀해 주셔야 깨닫습니다. 

 _✍️나에게 특히 인상적이었던 점

권유디 강사님께서 실제로 단지를 비교하시는 방법을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BM. 입지 못지않게 ‘위치’의 파워를 생각하며 단지 비교해 보기

(사실..강사와의 만남에서 주우이님께서 위치의 파워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또……잊고 있었네요ㅠ)

권유디 강사님! 정말 친절하게 하나하나

따뜻하게 꾹꾹 담아 전달해주신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