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테크 강의 자체가 처음이기 때문에 처음 강의를 결제하기 전, 조모임에 가입하여 강의를 따라 가는것이
나은지 정말 확신이 서지 않았었습니다.
제가 의지박약이기에 조모임이 필요하지만, 그 조모임조차도 잘 따라가며 성장할 수 있을지
저에 대한 확신도 좀 부족했던거 같고, 왠지 제테크 조모임 하면 잘 하시는 분들이 모여있을 것 같아서
제가 뭔가 의견을 말하기도 너무 부족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조모임을 가입해서라도 어떻게든 따라가봐야겠다 생각하고 가입한 우리 조는
다들 좋은 분들이 모여계셨습니다.
잠깐의 자기소개도 경청해 주시면서 으쌰으쌰 같이 힘내보자고 다독여주시는 분위기여서
한결 긴장도 풀리고 나도 이 분들과 함께 열심히 해봐야겠다는 의지도 생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잘 따라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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