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70기 1찍일어나 5늘은 어디로 임장 가보조 베비슈우]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한발한발나아가는 투자자 베비슈우입니다.

저는 이번이 두번째 열기 수강입니다.

향후 나의 투자계획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해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그리고 초심을 다잡기위해서 열기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1주차 강의에서는 ‘월급쟁이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너바나님은 어떻게 제맘을 찰떡같이 아시고 제가 고민하고 있는것들을 콕콕 찝어주시는지… 독심술사 너바나님?인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ㅋ

@강의

자본주의

전세레버리지

Not A, but B

@이번주에 배운 내용에 맞춰 저만의 과정을 재설정해 보았습니다.

1. 목표설정

시간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딴딴한 사람이되자

(부러운 마음이 들지않도록. 시기질투하는 마음이생기지 않도록)

2. 경로설정

종자돈-캐시카우-시스템-굴리기

비전보드로 목표와 경로를 설정하기!

3. 100일계획

목실감 다시 시작하자.

90일 챌린지중인 독서, 스트레칭을 이어나가자.

종자돈을 모으고

4. 실행하기-connect the dot

24년은 실행의 해

첫 타석에선 홈런이 아니라 번트를 치는것이다

5. and 버티기

환경에 머무른다.(15조 홧팅!)

어제보다 성장한 오늘의 내가 되자.

조급함을 멀리할 것, 독강임투, 감사일기 쓰는 것 – 이것들을 통해 항상성을 유지해야 한다.

@BM하기

not na, but 부자 – 나의 기준이 아니라 부자의 행동을 따라가자.

책/강의듣고 바로바로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자.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예전에 읽은 만화책 중에... 가뭄이 든 마을에서 기우제를 지내는 방법에 관한 것이 있었습니다. 마을에서 선정된 한명의 아이가 한발한발 걸어서 먼 강까지 걸어가야만 하는 것이 기우제의 핵심이었는데요. 말이나 마차를 타거나 하여 그 모든 걸음을 자신의 발걸음으로 가지않으면 강의 신이 노하여 비를 내려주지 않았습니다.

강의를 듣는데 갑자기 이 만화책이 생각났을까…

간절히 원하는 것이있다면 그 목표를 향하여 한발한발 나의 걸음으로 직접 걸어나가야 하는 것.

그것이 투자의 길임을 깨달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올해는 투자자로서의 한발을 내디뎠으니 24년에는 운동화끈을 질끈 동여메고 더 큰 한발 내디디고자 합니다. 24년은 찐 투자자로서 투자를 실행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