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반 68조 25조 호호야

강의 1강 후기

강의 놀이터에서 강의 시작에 설렌다고 말씀하신 분들이 부럽더이다.

저는 설레임보다는 걱정되는 마음으로 첫 강의수강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제 안의 마음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또 다시 안드로메다 행이군,, 또 얼마나 맨땅에 헤딩해야되나 싶은게 걱정이 되었습니다. 내가 모르는 세계에 발을 들여 놓는 일이 이제 쉽지가 않아서 작년에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

평소에 저는 부동산 투자는 어렵고,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종자돈은 모자라고, 부동산 하락기에 역전세 맞으면 망하는거 아닌가,,, 뉴스에서 본 부동산 투자가 이야기나 전세사기범 이야기등 ..평소에 접하는 부동산 이야기는 좋지않은 것들었고, 저는 그런 것들이 겁나서 아예 신경을 끊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몇넌간 날뛰는 부동산 때문에 맘고생을 좀 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동산은 나의 생활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요소인데 겁난다고 피하기만 해서는 안되겠어서 ‘기본적인 공부라도 해보자’는 마음에 일단 시작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바뀐 생각은

소득의 50프로를 지출하고, 예비자산을 만들어 놓고, 선순환 수익구조를 통해 하락기에 버틸 수 있는 현금흐름을 만들면 가능하다.

구체적인 방법이나 실행면에서 계산하기 어려웠는데, 엑셀 자료를 통해 조금더 쉽고, 현실적으로 계산하고, 계획하는 것이 가능하겠구나.

종자돈을 하찮게 여기던 생각을 다시 되짚어보고 반성함. 역시 복리의 힘은 대단하다.

강의에서 인상깊은 이야기는

목적지 없는 비행기는 연료가 바닥나면 추락한다.

인생은 곱셈이다. 기회가 여러 번 와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비전보드 솔직하게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