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기초반을 신청하게 된 계기>

작년에 월부와 함께 내마반부터 지투기까지 투자공부를 하면서 막연하게 절약하고 저축해야지!하며 씨드머니 만들기를 하고 있었다.

작년 6월 서투기를 앞두고 임신을 하게 되었고 투자공부를 잠시 멈추게 되었다.

출산과 육아를 하고 아기가 백일이 지나고 나니 다시 투자 공부에 드릉드릉하는 마음이 들었고,

아직은 아기가 어리고 평일에 혼자 육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조모임을 하며 임장을 다니기는 어려울 것 같고

나의 상황에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다시 셋팅해보자!하는 마음에 가볍게 재테크기초반을 신청하게 되었다.

아기를 키우면서 들어오는 부모수당, 아동수당을 잘 저축하고 재테크 하기 위해서 인터넷을 이리저리 뒤지면서

절세계좌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만 무슨 소리인지 1도 모르겠고… 재테크기초반에서 배우면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깨달은 점>

나의 돈 관리 점수는 B였다. 

나름의 노력을 한다고 했으나 너나위님의 1강을 들으면서 나의 저축과 소비가 막연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체크카드를 쓰고 있다고는 했지만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에서 나름 통장을 나눠서 이체하고 남으면 생활비로 모두 쓰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육아를 하면서 공부하던 게 밀렸다.. 늦었다..라고 생각했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늦지 않았고, 충분히 잘하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적용할 점>

1. 수비하는 법 적용하기! - 신용카드에서 나가던 항목들 체크카드에서 나갈 수 있도록 옮기기

신용카드에서 자동이체로 나가던 내역(휴대폰, 보험금 등)을 생활비에서 나갈 수 있도록 셋팅 다시 해두기

2. 활동비에서 커피 값 줄이기!

육아를 하면서 커피가 먹고싶을 때 배달을 종종 시켜먹었다..디저트와 함께…ㅎㅎ

일리캡슐을 주문해서 먹어야겠다!!

3. 휴대폰 바탕화면에 있던 비전보드를 보며 나는 꿈이 있는 사람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내가 제일 잘하고 있구나, 우리 아가한테 멋진 엄마가 되어보자!라는 결심으로 월부와 함께 행동해보자!!

감사일기 쓰며 나만의 페이스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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