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

나름 저축하면서 지내다가도

금수저들의 행보를 보면

여행가고..비싼 물품..

‘그래 결국 나는 역부족인가’

이런 생각이 들면서 현타가 오고

해외여행 다니는 친구들을 보며

‘부럽다’

젊을 때 여행다니며 경험 많이 쌓는거라는

어떤사람의 말이 또 맞는가도 싶기도 하고..

여러모로 마음이 싱숭생숭 했는데

강의를 들으며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정주행 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조모임은 

저와 비슷한 다짐을 갖고

함께 정주행하는 팀원들이 있어 든든하네요.

조모임 선택하는거에서 조금 망설였던게

다른사람들과 소통하는것도 귀찮고,

몇만원 차이가 있어서 였는데

강의 듣기 내일로 미루고 있을 때 동기부여도 되고

단톡방에서 서로 격려하며 강의를 들으니

너무 잘 선택한 것 같아요!


댓글


율리아Yulia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