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7기47조 비기너윤] 1강 강의 후기

고소득자 또는 증여, 상속 받은 재산이 많은 사람이 아닌 이상 사람들의 소득은 다 비슷합니다.

그 비슷한 소득으로 누구나 똑같이 하루, 한 달, 일 년, 그 이상을 보냅니다.

그러나 어느 사람은 자산 증식을 하고, 어느 사람은 마이너스라도 안 나면 다행이라 생각하며 자기 위로를 하고, 어느 사람은 그마저도 마이너스가 되어 가족이나 주변, 금융권의 대출로 원금 상환과 이자 걱정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지금처럼 살 것인가, 아니면 공부하고 실행하여 더 나은 미래를 보낼 것인가” 라는 이야기를 듣고 최소한 내가 나이가 들어 더 이상의 노동과 소득이 없을 때 닥친 현실에 대한 막막함은 없었으면 좋겠고, 더 바란다면 금전적인 압박을 느끼지 않는 노후를 맞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나의 부채 및 순자본에 대해 수치화하고, 매달 발생하는 정기, 비정기 수입과 지출을 예상하여 연간 가용 할 수 있는 투자 금액을 점점 증가 시켜야 함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한 달을 마무리 할 때마다 나의 자산 현황과 지출을 분석하여 ‘멍청비용’에 대한 반성과 더 많은 수익을 위해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찾아보겠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점을 믿어 기본 개념을 확실히 숙지하고, 반복 학습을 하다 보면 어느덧 풍족한 노후를 누릴 것이라 고대하며 매일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겨 낭비하는 일 없도록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한 글 솜씨이지만 귀한 시간을 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