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7기47조 비기너윤] 2주차 강의 후기 작성하기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연금저축, ISA계좌, IRP계좌. 

 

 

익히 여기저기서 그 단어들은 종종 듣기도 보기도 한 적이 있어 그 단어 자체가 낯설지는 않았습니다.

 

나에게 연금저축이란 연말정산 세금 덜 뱉어내게 해주는 것, ISA계좌는 이름만 알지 정확한 쓰임새는 모르는 것, IRP계좌는 퇴직금을 수령하는 계좌. 딱 이 정도만 알고 있었습니다. 

 

 

 

정작 존재만 알았을 뿐 관심 외의 분야라 활용법을 알지 못 했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께서 한 땀 한 땀 짚어주면서 설명을 해주실 때마다 아..아.. 한탄 섞인 한 숨만 늘어났습니다.

 

아, 나는 왜 이렇게 훌륭한 존재들을 지금에서야 진정한 가치를 발견하게 된 것인가!!

 

그동안 내가 냈었던 세금들,, 파란 장대비가 세차게 내리던 나의 주식들.. 제가 작게나마 이 대한민국 경제에 이바지하는 사람이였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조금만 더 빨리 알았다면 상당히 좋았을걸..하는 후회가 드는 반면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안도감도 느꼈습니다.

 

죽기 전에 알게 되었다면 분해서 절대 눈 못 감을 혜택들!!!!  

만약 죽어서 관 뚜껑 닫혔다고 할지라도 그 관 뚜껑을 다시 열고 나와야 할 이유입니다!!!

 

 

 

저도 광화물금융러님처럼 제 자녀에게 연금저축 수저를 물고 태어나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녀에게 연금저축 수저를 물려주기 위해서는 내가 열심히 배워서 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의지가 생겼습니다.

 

 

 

월부의 강의는 하나, 하나 들을 때마다 실망스럽지 않네요.

 

충동구매 하는 경우 나중에 후회할 가능성이 많은데, 월부는 전혀 그런 생각이 들지 않고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댓글


양프롱user-level-chip
25. 05. 16. 12:20

고생하셨어요 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