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목표
2. 실적
3. 감사 일기
내집마련중급반 강의를 들으며, 지난 4월 얼마나 냄비처럼 뜨거웠는지.. 다시 되돌아볼 수 있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굉장히 열올라 있었고, 가족에 대한 배려가 많이 부족했다는 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강의 수강하며 눈 앞에 좋은 것들을 바라보면서, 갈아타기에 대한 갈망이 다시 끌어오르는 걸 느꼈다.
그치만, 지금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다시 머리를 식혔다.
내 맘대로 다 할 수 있을 것 같으면, 많은 이들이 바로 실행을 했겠지.. ㅠ
그치만 이대로 멈출 수 없다.
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야겠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오히려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며 차근차근 객관적으로 날 바라 볼 수 있어서 정말 알찬 시간이었다.
이번 달.
아니 당장 이번 주 해낼 것들을 하자.
아쉽기만 한 것이 아니라, 지난 4월 덕분에 내가 바라볼 수 있는 것들의 범위를 넓혔고,
앞으로 실행을 위해 더 몰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 완강할 수 있도록 좋은 영향력을 주신 알베오님, 임장루트를 위해 앞서 깔끔히 정리해주시는 임팀 패션님!
늦은 육퇴 이후지만 원씽을 위해 달려주시는 아쌉님, 개별로 강의 수강하느라 바쁘실 우리 조원분들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투표결과를 보니, 다같이 해내기는 어려울것 같긴 한데 내일 잘 여쭤봐야겠다^^ㅎㅎ오늘도 감사한 하루!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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