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안나] #21. 250503~0508 목실감 (5월 첫 목실감...)

 

 

 

 

오늘의 일기

 

  1. 오늘은 어버이날
  2. 유준이 머리를 드디어 잘라줬다 + 정우는 겁쟁이라 못잘랐다 ㅎㅎ
  3. 유준이가 할머니집에서 더 놀고싶었을텐데도 엄마아빠한테 카네이션 접어주고 싶어서 어린이집 가고싶다고 한게 너무 애가 이제…컸구나 싶었다. 자기도 하고싶고+ 엄마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싶은거 같았다.
    2시간 달려서 돌아오는 길이 힘들지가 않았다.
  4. 하원하구 편지보고 감동눈물 뚝뚝 흘렸는데 만족하는 표정 짓는 유주니..^^….엄마 왜우러 해야되는거 아니냐구
    + 엄마 나는 엄마 사랑하니까 이 장난감 줄게요 하며 겸연쩍어하는 정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가족 안에서 행복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ㅎㅎ
    에너지 충전 했으니 내일은 공부 열심히 하자 ^^..피로 풀고….. 운동 언제가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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