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24기_1희 1비 하지않고 경제적자유 이루조 찬란한 혜성] 1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찬란한 혜성입니다.

서투기를 작년에는 조모임 없이 수강을 하였었습니다.

조모임 없이 수강을 듣게되니 마음이 해이해져 과제도 강의도 미루어지다보니 이도 저도 안되더라고요

이번에는 조모임 신청으로 다시 재수강 하게 되었는데

듣기전에는 이렇게 강의만 듣고만 있으면 뭐가 되겠나 생각을했는데

들을때마다 강사님들의 재촉하고 강조하는 포인트가 그해 마다 다르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정말로 서울을 투자하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금더 속도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권유디강사님 께서 마지막에 처음엔 못하는게 당연한거다 . 

라고 말씀하시는 부분에서 뭔가 찡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처음 열기반 들을때의 열정은 지금 온데간데 없고

같이 시작한 친구들보다 뒤쳐지기 시작하면서 계속 열등감만 느끼고 있었던 찰나에

정말 듣고 싶었던 말이였습니다.

월부를 시작하면서 파워포인트도 처음 사용해보고

노트북으로 이랬다 저랬다 속도도 안나고 월부 정보는 넘쳐나니 제가 다 소화가 안되더라고요.

올해부터는 느려도 제 속도로 천천히 끝까지 꼭 해내도록 하겠습니다.

열강해주신 강사님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라도 임장다니고 부족해도 임보쓰는 나 자신을 칭찬해주도록 하겠습니다.

나 자신 칭찬해 ~~~~ ^^

이번에도 임보는 꼭 완성해보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