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키] 5월 9일 목실감

감사일기

1. 동구 단임 루트를 공유해주신 박매니저님, 온라인방을 열고 조모임을 진행해주신 유삐님!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한 걸음 걸었습니다.
2. 살짝 더웠던 날씨에 시원하게 내려준 비로 인해 공기가 살짝 가라앉았다. 오늘의 날씨도 그저 감사하다.
3. 아침부터 울리는 카톡에는 다양한 정보와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하다. 매일이 이런 아침이다. 이제는 일상과도 같지만 문득 그동안 함께 했던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지치지 않고, 아니, 이 생활을 접지 않고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건 동료들 덕이 아닐까 싶다. 나를 만나고 스쳐 지나간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모두의 성투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