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_부로큰] 선물같은 시간이었습니다❤️

  • 25.05.10

 

안녕하세요?

월부를 통해 큰 투자자가 되고싶은 

부로큰입니다!😆

 

 

오늘은 실준 67, 68, 69기 강사와의 만남이 있었어요. 

 

강사와의 만남은 제가 잘나서 뽑힌게 아니라 

실준을 하는동안 우리 조원분들이 함께 고군분투하며 만들어주신 자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좋은 기회를 저 혼자 누리는 것 같아 송구스럽기도하고 같이 축하해주고 내 일처럼 기뻐해주신 조원들에게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후기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잘 전달해드리고 싶은 마음도 생겼습니다. 

 

 

 

차표를 예매할 때만 하더라도 실감이 안났는데

당일이 되니 너무 설레여서 오전 내내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ㅎㅎㅎ

 

 

룸 배정 후에도 어느 강사님과 튜터님을 뵐지 알 수 없어서 꼭 소개팅을 앞둔 기분이었답니다. 

 

 

 

 

첫 알림은 문자였습니다!

이지님께서 화요일에 보내주셨고,

개설된 오픈채팅방과 신사옥의 위치, 미팅 시간을 

여러차례 반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세요ㅠㅠ)

 

 

 

 

미팅시간은 7시,

장소는 신사옥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고있어서

점심을 못먹고 이동했기때문에

6시 전에 도착해서 근처 맛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라도 나면 

강사님들 뵐 때 집중이 안될까봐

맛있고 배부른 메뉴로 골랐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해장국이죠ㅎㅎ

 

 

 

간단하고 소박한 상차림인데 메인 북어탕 맛이 미쳤습니다!!

북어 반마리랑 무만 들어가는데 진짜 진짜 맛있어요 ㅎㅎ

혼밥 하면서도 우와 우와 감탄하면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식사하고 양치하고 사옥으로 이동합니다. 

 

 

식당 바로 근처에 사옥이 있어요!!

반짝반짝한 월부! 

비 오는 날에도 존재감이 엄청납니다😍

 

 

오프수업하러 왔을때는 게이트가 닫쳐있었는데

오늘은 활짝 열어두셔서 입장이 간편했습니다!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인사 나누고 계신 모습이 보였어요. 

저는 뉴본투자자라서 조용히 목례만 하고 지나갑니다ㅎㅎ 저는 내향형 사람. I라서 아는척도 못해요😆

 

 

 

출입게이트가 있는곳이 3층입니다!

엘베타고 6층으로 올라가니

로비에서 튜터님들이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로비에는 간식존과 커피존이 마련되어있어서

필요한 음료와 간식, 펜과 종이를 챙겨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정수기에 얼음이 부족한것 같다고 

아랫층에서 막 얼음을 공수해주셔서 

튜터님 덕분에 얼음물도 마셨습니다🥹

 

월부 튜터님들은 다 엄청 세심하시고 친절하신건지

제가 운이 좋아서 상냥한 튜터님들을 뵌것인지 모르겠지만, 

튜터님들 모두 긍정 에너지 뿜뿜이라 

시작 전부터 기분이 좋았습니다🥰

 

 

 

 

 

 

복도에서 배정된 룸과 명단을 확인하고 

배정받은 룸으로 이동합니다. 

 

저는 [복] 룸인데, 이름부터 럭키비키입니다 ㅎㅎ

이때부터 예감이 좋았습니다😆😆

 

 

 

유리문 앞에 복이라고 쓰여있구요,

 

 

 

 

 

닉네임도 다시한번 확인하고 입장합니다!

 

먼저 도착하신 선배님들이랑 인사 나누고

스몰토킹하면서 기다렸습니다!

닉네임이 익숙한 분들이 대부분이셔서 너무 신기했습니다ㅎㅎㅎ  

 

 

7시쯤 되니 튜터님이 오셔서 

타임테이블에 적힌 내용과 주의사항에 대해 브리핑 해주셨어요. 

 

 

 

 

7시10분!

로비에 나가서 오늘 만나게 될 강사님들과 튜터님들과 함께 인사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때 이지님이 저희들 긴장 풀어주시려고

이런 저런 농담도 하시고 질문도 해주셨는데

정말 러블리하시고 귀여우신분이라 반해버렸습니다😍ㅎㅎ

 

 

짧은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고 

곧 강사님과 튜터님들이 도착하셨어요!!

 

 

와!!!!!! 저절로 환호성이 터집니다ㅎㅎ

 

 

라인업 무슨일인가요?!

코크드림님, 제주바다님, 한가해보이님, 마스터님이라니!! 럭키비키 맞죠😆

 

 

짧게 인사 나누고 각자 룸으로 이동합니다!

 

 

 

7시 25분,

저는 오늘 하루 중 바로 이 시간,

강사님과 튜터님들 뵙기 직전이 가장 떨렸습니다!

다 함께 인사 나누고 오니까 확 긴장이 되면서

어떤 분이 룸으로 오실지..

같은 그룹 분들과 ‘떨린다, 설렌다’ 하면서 기다렸습니다!ㅎㅎ

 

 

두둥!!

 

저희 [복] 룸에는

1교시는 제주바다님❤️

2교시는 코크드림님❤️

두 분이 방문 해 주셨습니다🥹😭😭

 

 

 

사실 어떤분이 오셔도 상관없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로 뵙고싶던 강사님 두 분을 가까이에서 뵙게되어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기뻤습니다. 

 

 

 

 

한 교시마다 그룹원 모두 한 번씩 질문할 수 있었고

1, 2교시 총 두 번의 질문 기회가 있었습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밀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오갔습니다. 

 

 

오늘 강사님들이 나눠 주신 말씀들을 다 옮길 수 없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ㅠㅠ

 

오늘의 이야기는 발설하지 않고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그것이 예의라구요. 

강사님께서 이런 말씀을 먼저 해주셨기 때문에 

정말 궁금한 것을 편안하게 질문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강사님들은 쉬는시간마저도 반납하시고 

끝까지 인사이트 나눠주셨어요. 

 

저희들의 질문을 메모하시고, 

당신의 일이 된것처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시는데 . 

정말 너무너무 감동받았습니다. 

 

타사 강의도 들어봤지만 이런 곳이 어디있나요??

강사가 이렇게 수강생 질의응답에 진심인 곳은 

월부가 원 앤 온리입니다❤️

월부유니버스는 사랑입니다❤️

 

 

 

차 시간이 촉박해서 끝까지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코크드림님, 제주바다님, 한가해보이님, 마스터님

그리고 이지님, 프릴님, 월부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하고 귀한 선물같은 시간 보냈습니다❤️

함께한 세 시간동안 제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한뼘은 더 성장한 것 같습니다. 

나눠주신 인사이트 마음에 잘 새기고 

지금 상황에 집중해서 건강하게 투자공부 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저와 함께해주신 리치언니님(루틴의 여왕님), 대흙님, 나무옆에서님, 덩마님, 마리오소다님, 만토바님 감사합니다. 

다른 자리에서 또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두 건강하시고 성투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실준에서 함께한 까칠도치님, 백마님, 날단무지님, 아니유님,  알콩달콩혬찌님, 테린느님, 부자뽀율님, 벤지던님 감사합니다.

이제 진짜 끝인것 같아서 많이 아쉽고

벌써 보고싶습니다ㅠㅠ❤️

우리 꼭 다시 만나요!!!

 

 

 

 

 

 

 

 


댓글


채니user-level-chip
25. 05. 10. 06:55

와~~ 부로큰 조장님 너무 부럽습니다😊 지난 달 고생 많으셨고 강사와의 만남 선발되신 거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좋은 시간 되셨네요!! ^^

날단무지user-level-chip
25. 05. 10. 08:04

다녀오셨군요~~확실히 글에서 에너지를 받은 느낌이 들어요~ 멋지십니다 조장님^^

마리오소다user-level-chip
25. 05. 10. 10:28

부로큰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걱정하시는 일 모두 술술 잘 풀릴겁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