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세종시 집값 급등, 매물 소진 및 투자 심리 고조
• 대통령실 이전 가능성 재부상으로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5주 연속 상승하며, 특히 4월 둘째 주 상승 전환 이후 한 달 만에 1억원 이상 오르는 급격한 가격 상승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 집주인들은 추가 상승 기대감으로 매물을 거둬들이고 있어 시장의 매물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 세종시의 급격한 집값 상승은 실거래가에서도 확인되며, 새롬동 새뜰11단지더샵힐스테이트 전용 84㎡의 경우 한 달 만에 1억4000만원이나 상승했고, 보람동 호려울7단지세종대방디엠시티 전용 102㎡ 또한 한 달 사이 1억2000만원이 상승하는 등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매물은 한 달 전 대비 16.4% 감소했습니다.
• 반면 서울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이후 관망세가 확대되면서 상승폭이 줄었고, 5대 광역시와 8개 도의 하락폭은 축소되었으며,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일부 지역·단지에서는 시장참여자의 관망세가 확대되고 있으나 재건축·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계약이 체결되고 매도 희망가격이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 상승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509141121147
→ 최근 매매/전세 물량 모두 급감
→ 25년 3월 7.9억에서 4월 9.3억으로 1.4억이나 상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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