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
투자공부인증

드디어 실행으로 옮겼어요..!!

25.05.11

1. 용도별로 나눈 카드 인증샷 (모바일 통장쪼개기 인증샷도 좋아요!)  

 

 

저는 통장을 5개로 쪼갰어요!

  1. 1.업무용 계좌(사업비 관련 지출비용)
  2. 2.생활비 계좌 (공과금, 핸드폰요금, 등 생활하는데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
  3. 3.강아지 계좌( 강아지가 3마리라 월 사료비, 미용비 등 관리 비용)
  4. 4.비정기 계좌 ( 자동차보험, 자동차 세금, 경조사비용, 가족 이벤트비용 등)

이렇게 총 5가지로 나누었습니다~

  1.  

 

 

 

 

 

 

 2. 통장 쪼개기 하며 느낀점 

너나위님께서 어떤 지출은 어떤 항목으로 지정하는게 좋을지 하나씩 다 설명해주셨는데도 처음에는 계속 혼동이 생기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1-2주 정도 착오와 현재 제 상황에 맞게끔 수정하면서 쪼갠 통장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느낀점은

 

  1. 불필요한 지출들을 잡을수가 있어요!

    - 신카 쓰거나 카드를 하나만 사용 했을때는 정말 생각 없이 긁었더라구요..

    특히 간식거리와 커피,, 몇 잔 안먹은거 같고 몇 번 안 먹은 듯 했는데 합쳐보니 무시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였어요.. 스스로에게 용돈을 주고 그 용돈에 맞게 생활하면서 줄어드는 금액과 남은 금액을 보니 가성비를 따지게 되고 정말 필요한지 불필요한지 스스로 생각하면서 컨트롤이 되더라구요. 

     

    - 고정적으로 나가는 항목의 비용을 미리 체크해두니 당연한 얘기지만 그때마다 돈을 지출했다는 느낌보다는 내가 생각해 놓은 범위 내에서 잘 컨트롤(?)되고 있구나 라는 뿌듯한 마음이 생겨욬ㅋㅋ

     

    -물가 상승율 물가가 비싸다 라는 체감을 잘 못했어요..! 있는 돈으로 사고, 쓰고, 먹고 했기 때문에 수중에 있는 돈으로 생활이 가능하면 사는거고 아니면 마는거고 라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월급을 기준으로 사용해야 하는 비율을 정해 놓고 보니 경제 활동? 이라고 해야 할까요.. 

    온 몸으로 확 느껴지면서 돈은 이렇게 써야 하는거구나 라는걸 현실적으로 실감했습니다.

 

 3. 내가 주의해야 할 지출 항목 한가지 

위에 잠깐 나왔지만 외식비와 간식비 지출이 장난 아니였어요,, 먹고 싶은건 먹어야 하고 편의점 러버에 다이소 러버에 그 한번 들어가서 적게는 몇천원 많게는 몇만원씩이 한달 지출로 확인해보니 4-50만원은 그냥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식비는 웬만하면 집에서 해결하기 및 도시락 싸들고 다니기 하고 있습니당..ㅎ


댓글


오후세시같은남자
25. 05. 14. 22:24

과제 완료 축하드립니다! 강아지 계좌에 빵! 터졌습니다. ㅎㅎ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