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0조 첫사랑]

나는 현재 시간적, 경제적, 관계적으로 끊을 수 없는 굴레를 벗어나는 자유를 얻고 싶었다.


원하는 것을, 원할 때, 원하는 사람과,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20대 중반, 그저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 시절,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인해 불장이었던 주식시장을 계기로 투자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관련 서적을 읽으며 "어떻게 하면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 하며


항상 조급함을 가졌고, 나는 그저 욕심쟁이였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얼마 되지 않는 돈으로 조금씩 모아 주식투자를 하다보니


누구나 쉽게 수익을 얻을 수 있었던 2020~2021 주식 불장에서의 결과는 썩 좋지 않았다.


그러던 와중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면서 사회초년생의 삶을 맞이하게 됬다.


취업을 하고 따박따박 나오는 월급을 받고, 승진을 하고, 연봉이 올라가는 그런 인생이 누구나에게 당연한 삶인 줄 알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런 반복되는 일상은 내가 생각했던 삶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했다.


대학 전공을 살린 분야, 직무에서 일을 하지만,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니었고,


출퇴근까지 생각하면 내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없는 시간 7시-18시, 총 11시간


회사의 과장, 차장, 부장의 직급이 전혀 부럽지 않았다.


이렇게 10년, 20년, 30년 살아갈 미래를 생각하니 가슴이 고구마 100개로 꽉 막히는 느낌이었다.


심지어 받은 월급으로 저축한다고 한들, 언젠가 너나위 님이 했던 말씀처럼 단순히 계산해 봤을 때


월 200 씩 저축해도 1년이면 2400, 10년이면 2.4억, 10억을 모으기 위해서는 40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변하지 않고 이대로 가다가는 내가 원하는 행복과는 거리가 먼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았다.


그제서야 단순히 "돈이 많았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왜 투자를 해야 하는 것인가?" 라는 질문을 매일 진지하게 고민했던 것 같다.


그래서 주식에서 부동산 투자로, 리스크를 관리하며 레버리지를 사용하여 내가 가진 것보다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평소 즐겨보던 [월급쟁이부자들 TV]의 단순한 구독자가 아닌,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나도 할 수 있을 거야" 라는 생각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나에 대한 투자로 망설임 없이 수강 신청을 했다.


다른 강사님들, 튜터분들 등 많은 선배님들이 항상 말씀하시는 것처럼 열기 1주차 강의의 투자 MIND SET, 부자들의 사고방식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를 시작하기 전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무엇 때문에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스스로 답해보고,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미지화, 구체적인 수치화를 통해 시각적으로 내 목표와 방향을 잡을 수 있었던 1주차였다.


투자를 시작함에 있어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래 달릴 수 있게 하는 연료를 넣어주는 [주유소] 같은 1주차 강의었다고 생각한다.


투자와 미래에 있어 아직 결과는 잘 모르겠지만 한 달, 6개월, 1년, 5년, 10년의 미래가 기대되기 시작했다.


매일 목실감시금부를 바로 삶의 기본 루틴으로 바로 적용하고,


단단하게 다진 초석을 바탕으로 2,3,4 주차 강의도 목표를 생각하며 열정을 가지고 수강해보겠다!!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파이팅!!


댓글


기타등등user-level-chip
23. 12. 12. 14:02

빌리션님 화이팅!! 저도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