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기 7기 2번에 나ㄹ6 부자될래? 훈훈한] 2주차 강의후기 - 주식 배우길 잘했다.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안녕하세요.

훈훈한입니다.

 

주식으로 강의를 들은 건 처음이었는데~

어설프게 알고 있었던

ETF나 ISA 계좌, 연금저축계좌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연금 부분을 연결하여

직장인의 세금을 절세하는 방법도

연결할 수 있었던 좋은 강의였습니다.

 

어설프게 알고 있어서 어떻게 활용할지도 몰랐던 저에게

장단점을 알게 되고 나의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부동산밖에 몰랐기에 이것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젠 주식에서 이런 방법으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걸 알아서

 

양손에 무기를 들고 자본주의와 싸우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부동산이라는 무기 하나였다면

이젠 주식이라는 무기도 알게 됐으니

이젠 나의 상황에 맞춰서 어떻게 싸울지 계획을 해봐야겠습니다.

 

 

세금, 절세, 연금

강의를 통해서 세금, 절세, 연금까지

한 번에 쭉~ 이해해 볼 수 있었습니다.

 

세금에 대해서 막연하게 어렵게만 느꼈는데~

1강에서 배운 나의 결정세액을 이해해 보고

절세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연금저축계좌로 어떻게 절세하는지

그리고 연금의 종류에 따라서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이해해 보며 내게 맞는 선택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어설프게 알았을 때는

이런 건 이래서 안 좋아.

이래서 좋은 거야.

당장 해야 해.

이렇게만 생각했는데,

상품의 장단점을 보고 어떤 방법으로 활용해

잘 활용할 수 있을지 예시를 자세히 잡아주셔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집중하는 비중에 맞춰서

적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 자본을 모으고 있고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데,

방어적인 투자도 괜찮겠다고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자산이나 소득이 작기 때문에 자산을 키우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투자를 메인으로 잡고

방어 투자는 정말 소액의

투자 방법으로 진행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추후에 자산의 규모에 따라서

적용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방식을 적용해야겠습니다.

 

 

ETF가 이런 거였구나.

ETF에 대해서 들은 건 정말 많았나 봅니다.

예전에 VOO를 모아서 배당금과 수익을 봤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좋다니까 샀었던 그런 시절이었죠 ㅋㅋㅋ

 

그래서 이전에 내가 했던 투자에서 복기를 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VOO를 미국 직접투자를 했을 때,

세금 감면 부분은 얼마만큼이었고

연말정산에 포함 여부도 알게 되었네요.

 

손익 통산에 대해서도

적용의 여부도 알게 되었습니다.

 

미국 직투ETF에서는 작은 금액에서는 세금 감면이 있지만

길게 투자해서 수익이 나면 불리한 구조라는 것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ETF는 펀드의 하나고 주식거래에서

사고팔 수 있는 하나의 주식의 개념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수를 추종하고 쫓아가는데,

약간의 변동이 있다는 개념도 이해했습니다.

 

ETF라고 다 좋은 게 아니고

주식을 분산적으로 사는 것이 큰 개념이라고 이해했습니다.

투자되는 주식들의 수익을 비율대로 받는 주식이구나.

그리고 ETF의 운영을 위한 비용과

어떻게 지수를 따라가는지 아주 기초적인 개념도 알았습니다.

 

ETF의 핵심은 내 돈으로 상품의 비율로 투자하는

분산 투자 상품이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수익률을 쉽게 정리

저는 주식이랑 잘 안 맞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익률과 안에서 비교해 보며 판단하는 게 이해는 되는데,

정말 집중이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강의 중간중간에 확실한 정리와

생각들을 정리해 줘서

강의에 집중력을 높이는 게 좋았습니다.

용어의 의미를 깊게 원리와 개념을

이야기해 주셨던 게 좋았습니다.

 

저는 원리를 알아야 이해가 잘 되는 사람인데

그냥 좋다고 해서 하다 보면 나중에는

항상 포기하거나 바뀌는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강의에서 하나하나 이론적인 개념이 좋았습니다.

 

투자에서는 오랜 경험

투자에서는 수익률이 아니라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오래 버틴 사람들이다.

 

저는 수익률과 수익금에 대해서만 너무 집중하지 않았나? 생각해 봤습니다.

정말 오랜 투자의 대가는 오랜 경험으로 투자의 생각을 한다는 생각에

저도 투자의 대가와 가까워지려면 오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버티는 방법을 계속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투자는 더 벌지는 못하더라도

망하지 않고 오래 살아남는 것이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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