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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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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1부. 정원 일 배우기]
첫 30년은 돈에 대한 배움이 기간이고, 다음 30년은 돈을 버는 기간이며, 마지막 30년은 정확하게 돈을 쓰는 기간이다. 0~30세는 경제적 안정기이다. 이 기간에서는 살아남는 걸 배우는 일들로 이루어진다. 30~60세는 경제적 축적기이다. 이 기간에는 돈을 모으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이 기간에서는 얼마나 ‘버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모으느냐’임을 알게 된다. 우리는 차곡차곡 돈을 모은다. 저축한 것을 투자하여 그것으로 돈을 벌고 더 모으는 일을 배운다. 60~90세, 경제적 독립기에서는 수확으로 이루어진다. 그동안 축적해 놓은 것으로 안정적인 은퇴 생활을 하는 것이다.
대학교 졸업을 하고 취업을 하면서 돈을 많이 쓰는 것은 아니었지만, 하고싶은 것은 하고 살았다. 하지만 월부환경에 들어오고 난 뒤 로부터는 노후 준비를 위해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 임장 다니면서 생활하고 있다. 월부를 알게 된 때가 30대 중후 반인데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더 좋아왔지 않았나 생각을 하고 한다. 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을 하고 60세까지 노후 준비를 잘 마치고 은퇴후에는 책에서 나온 내용처럼 뿌린 것을 수확하면서 살생각이다. 노자의 말처럼 “자연의 비밀은 인내다. 성급하게 굴지 않지만, 모든 것이 완성된다.” 라고 생각한다. 부는 연극처럼 3막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과정에서 인내가 필요하다. 내 닉네임처럼 내가 잘하는게 인내이니, 꾸준하게 하면서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까지 이룰 것이다.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부로 가는 여정이 화려한 오르막일 거라 생각하는 건 환상일 뿐이다. 오히려 현실에서는 희생의 여정이자 괴로움의 여정일 뿐이다. 부를 얻고자 한다면 아무리 험난할지라도 그 여정을 계속해 나가야 하고, 지치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서는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나는 직업상의 일만 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몰론 매일 직장 일을 하는 건 의미가 있다. 기초적인 생존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다. 설령 대단한 명분이 없을지라도 우리는 그렇게 해야 한다. 선택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일을 하는 건, 좋든 싫든,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기 위해 요구되는 것이다. 부를 일구는 데는 지속적인 불편이 따른다. 또한 일신의 안락보다 더 큰 명분이 언제나 우리를 움직인다.
투자는 스트레스와 문제를 끊임없이 안겨주었지만,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꺼이 감수해야 할 몫이었다.
가치 있는 보상, 숙련된 기술은 몇 해에 걸쳐 생겨나는 거란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건, 원하는 게 뭔지 분명히 하는 거란다. 그 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 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 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거다. 매일 낭비되는 시간을 목적을 향한 시간으로 바꾸고, 그 목적에 집중하는 것 말고 다른 건 없다.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위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저항을 어떻게 이겨 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해 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힘들고 지겨운 일이라고 생각된다. 처음 월부에 들어올 때는 재미있고 금방이라도 부자가 될 거 같지만, 1년 2년이 지날 때 마다 생각보다 어렵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부동산 투자는 결과도 늦게 나올 뿐만 아니라 한두번 투자해서 부자되기는 어렵다는 것을 느끼는 시기가 온다. 이럴수록 하루 하루 목적에 집중하면서 낭비되는 시간 없이 꾸준하게 사는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거 같다. 투자 생활 하면서 하루 하루 고민도 많고 몸도 힘들지만 이 힘든 것이 부자로 가는 길을 따라 잘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 책을 읽고 느낀 점.
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거보다 달성하기가 더 힘들다. 그리고 항상 문제들이 발생하고 불편하고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부자가 되지 못한다. 노후 준비,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목적을 확고히 하고 하루 하루를 인생에 급한 일이 아닌 중요한 일에 집중하면서 보낸다면 언젠가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 나에게 적용할 점
5월달은 회사일에 집중을 해야하기 때문에 월부 활동을 한달 쉬는 전략을 구사했다. 6월달에는 회사의 중요한 일도 마무리가 되니, 다시 월부 강의 들으면서 내 인생에 중요한 일을 하도록 하자.
6월달부터는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결과를 내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자. 하루를 진정 중요한 일에 쓰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43)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더 많이 벌어야 할 수도 있다. 부는 최소한의 노력으로는 이룰 수 없다. 돈을 모으는 데는 희생이 요구된다. 더 영리하게, 더 힘들게, 더 오래 일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사실은 부가 왜 그토록 희귀한 것인지를 설명해준다. 깨어 있는 시간을 모두 사용할 때, 모을 돈이 생겨날 것이다. 지출이 수입보다 느리게 증가한다면, 우리는 그 차액을 모으거나 투자할 수 있고, 마침내 부를 쌓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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