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중 17기 4반 4이 좋게 7배 버는 내집마련하 조!_유지경성92]대출받기 전 미리 들었어야 할 강의

내집마련 중급반을 1년 3개월만에 다시 듣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에서 저의 무지로 실행 했던 잘못된 부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1.신용대출은 마통부터

 대출을 받을 일이 생겨 신용대출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음달에 처리해야 할 일이지만 ‘대출이 안 나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에 미리 받아 놓았습니다. 

불과 몇일 전의 일이었지만 너나위님의 강의를 먼저 봤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이라도 대출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 되었다는 점. 

그것이 중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일단 기존에 봤던 대출 약관을 다시 읽어보고 바로 상환할 경우 이자를 줄일 수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록 은행의 입장에서는 제가 약속을 못지킨 사람이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인터넷 뱅킹으로 받았기 때문에..ㅎ)

주말이 지나면 바로 은행으로 달려가 마이너스 통장을 알아볼 계획입니다.

 2. 나에게 맞는 주택 구입 방법

 이번에 들으면서 또 다르게 들렸던 부분입니다. 

역시 대출한도에 영향을 받는 것 이었지만 저는 거주분리의 방법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내마중 강의에서 저는 무엇을 기억하고 있는 것일까요..ㅎ)

하지만 역시 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부분이 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대출을 받아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더 좋은 단지를 살 수 있는 상황이 있었던 것이 새롭게 알게 된 점이었습니다.

너나위님께서 강의 마지막 부분에서 입체적인 관점을 설명해 주실 때 CT와 X-ray로 비유하면서 설명해주셨는데

그 일을 하고 있는 방사선사로써 너무 반가운 마음이었습니다.

‘입체적 관점으로 생각하기’

마지막으로 꼭 기억해야할 문장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