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런5기로 럭키7(세븐)등기치조🍀야근] 우당탕탕이어도 그냥 굴러가자

투자의 필요성을 느껴 월부를 하고는 있지만, 매번 조금만 힘내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내 곧 이걸 내가 진짜 할 수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듯 한데, 강의 마지막 부분에 또 동기부여를 잔뜩 해주셔서 아주 약간의 연료를 다시 얻은 것 같습니다.

월부를 몰랐던 작년까지만 해도 서울에 집은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는데,

이번에는 1억 미만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경기도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내마기때 서울 급지별 구분은 배워서 알고 있었으나 경기도는 전혀 모르는 채로 다른 분들이 말할 때 뭐지 저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한 판 정리로 경기도 급지 구분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임장/임보를 직장생활/개인생활과 병행하기 사실 아직도 버겁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해나가다 보면 언젠가는 케파가 늘어난 나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일단은 떼굴떼굴 굴러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