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는 이렇게만 해도 된다 [재테크기초반 7기 80조 디빕]

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5년 전, 저는 이직을 했습니다. 

오른 연봉에 행복했고, 회사만 다녀도 모든 것이 해결될 줄만 알았습니다. 

문제들이 모두 해결된 줄만 알았습니다. 

 

그렇게 코*나가 터졌고, 모든 주식은 일제히 떨어졌습니다.

기회라고 생각했고, 월급을 받는 족족 주식에 넣었습니다.

유튜브에서 줏어들은 내용으로 미국테크주를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넣는 족족 오르는 모습을 보면서 마냥 행복했습니다.

‘아 이젠 걱정없이 살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했습니다.

돈을 벌어도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 따라가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수익률이 더 좋은 종목을 찾아서 4848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2022년, 수익률이 곤두박질 쳤습니다.

 

광화문금융러님께서 해주신 강의를 들으면서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그저 좋다는 얘기만 듣고 서민형ISA, IRP도 만들어두었으나 이게 어떤 이익이 있는지 계산을 못했습니다.

그저 무료 정보만 찾아다니고, 누가 어디가 좋다더라는 행동만 잠시 하고 이내 다른 정보를 찾아 다녔습니다.

다행이라면 퇴직연금은 S&P500 적립식 매수를 해뒀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들은 정보로 투자한 수익률보다 S&P500 매수를 했던 퇴직연금의 수익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만약 2020년도에 이 강의를 듣고, 그렇게 주식을 시작했다면 지금 월부에 없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재테크의 이유는 노후준비였으며 은퇴 후 현금흐름 확보를 위함이었기 때문입니다.

2022년, 주식으로는 노후대비가 불완전하다고 판단했고 월부를 찾게되었습니다.

 

부동산도 주식도 결국 본인의 투자기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단지를 투자하더라도 투자자에 따라 사도되는 물건이 있고 아닌 물건이 있듯이,

같은 종목을 매수하더라도 목적이 분명해야 수익률로 찾아옵니다. 

 

금융러님께서 주식을 사는 기준과 수익률을 계산한 장표를 보면서 주식 투자의 기준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노후 현금흐름을 어떻게 가져올지에 대한 기준이 생겼습니다.

 

앞으로 두 가지를 명심하겠습니다.

(1) 어떤 투자든 충분히 검증을 하고 행동으로 옮긴다.

(2) 나의 투자와 맞는 방향이라고 판단된다면 지체하지 않겠습니다.

 

눈높이에 맞춰서 강의를 해주신 금융러님 감사드립니다.


댓글


미카엘라아user-level-chip
25. 05. 11. 21:00

잘가소~ 멀리안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