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로만 뵙던 너바나님의 강연 :)
나는 사실 몇 가지 특강을 듣고, 정규 강의는 실준반으로 월부에 입문했다.
난 준비가 되어 있다 생각했기 때문에 바로 실전에 임하고 싶었다.
마음이 조급했다. 바로 투자기술을 배우고 투자를 하고 싶었다.
그렇기 실준반, 서울투자기초반을 들었지만 마음 한 구석에서는 찜찜함이 남아 있음과 동시에 굳이 내가 기초 강의를 들어야 하나 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책을 많이 읽는다는 열중반을 듣게 되었고 이왕 돌아온거 다시 기본 마인드 셋팅부터 배우자! 싶어 고민 끝에 열기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아직 1주차 강의 밖에 듣지 못했지만 듣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월부 모든 강의의 기본 뿌리가 되는 너바나님의 강의이기에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귀찮다고 계속 미뤄뒀던 비전보드 만들기, 노후자금 계산하기 등…
무조건 하고 넘어가야 할 일을 건너 뛰었기에 난 꼭 열기를 들어야 했다.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는 내가 살면서 처음 읽은 부동산 책이다.
그게 벌써 3년 가까이 흘렀네..그런데 나는 공부만 하고 행동은 안하고 있어서 제자리구나..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3년 전 읽었던 나부맞의 내용들이 새록새록 기억나기 시작했다.
‘아, 그때 책에서 너바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선택이 아닌 필수 ’노후준비‘를 위한 자산 쌓기.
난 사업가도 아니고, 물려받을 재산도 없다.
그렇기에 나에게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강의를 들으면서 현실을 마주하며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알고 있으면서도 막상 숫자를 보고, 현실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니 부모님 생각도 나고 속상했다.
하지만 월부에서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산을 일구었다.
<웰씽킹> 저자 켈리최가 말하듯, 그도 하고 그녀도 하는데 나라고 왜 안돼??
마인드 셋팅이 되는 수업이었다. 다음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된다.
댓글
무드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