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24기 24시간을 48시간처럼 쓰고 부자되조 알케이] 덜 오른 거 말고, 더 좋은 거로 사라구!

0호기 매도 후 1호기로 상급지 갈아타기 계약 후

뒤늦게 1호기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자(?)

서투기 재수강을 결심했다.

그리고 대망의 유디님 1강!

“나 여기 살아.”

논리가 통하지 않는 1급지 시장

입지요소(직장/교통/환경/학군/한강)를 이미 고루 갖춘 1급지는

무엇보다 커뮤니티(네이밍)이 중요하다는 것.

(난 언제 살아보나…)

보편적 입지 요소보다

그 지역의 핵심!입지요소가 중요

예를 들어, 양천구에서는 

역세권 여부보다는 배정받는 학교가 어딘지가 더 큰 가치이겠지?

가치성장투자의 재발견

그동안 월부 수업을 들으며

다주택자로 가는 것이 정석 아닌 정석?인 느낌이 있었는데

똘1+1 정도의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간다

이번 유디님 강의에서 정리가 된 듯 하다

물론 무엇이든 선택의 문제겠지만

과거와 현재의 상황이 어떻게 다른지 잘 파악해야

그에 맞은 대응이 가능하겠다

마인드셋 이야기

1호기를 했다.

아직 전세입자를 구하지 못 했기에 

일단락된 상황은 아니지만 어쨌든!?

희망하기로는 계속 그냥 상승장이 오기를 바라고 있지만

긴 보유기간 동안 어찌 등락이 없겠나

향후 벌어질 일들에 대해 알고 있기에 걱정이 없다

정말 아는 것은 힘이다.

25년의 투자 기회

해냈기에 기쁘고 

앞으로도 기쁜 마음으로 보유하고 싶고

그 이후의 한 채도 기쁘게 골라보고 싶다.

아 근데 빨리 골라보고 싶네.. 이거 중독인가. ㅎㅎ

정말 내가 아껴서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사서

그 한 채를 차근차근 갈아타며 키워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은데!?

이런 기대를 가질 수 있게 

소액 투자 가능 단지까지 보여주신 유디님~

감~사합니다!

월부 고마워!